조선대병원,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
직장민방위대 훈련 등 민방위대 정예화 공로
입력 : 2023. 09. 25(월) 18:16

박민수 조선대병원 총무부장이 최근 경남도청 대강당에서 열린 ‘제48주년 민방위대 창설기념행사’에서 병원을 대표해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여받고 있다.
조선대병원은 최근 경남도청 대강당에서 열린 ‘제48주년 민방위대 창설기념행사’에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조선대병원은 병원 재난 훈련과 연계한 직장민방위대원 훈련과 이후 개선과제 도출 등으로 민방위대 정예화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또 지자체와 연계한 훈련으로 지역민 안전 향상에 적극적으로 동참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김경종 조선대병원장은 “전 직원의 많은 관심과 참여 덕분에 뿌듯한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자체와 함께 실전 같은 재난 훈련을 통해 재난으로부터 가장 안전한 지역이 되도록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선대병원은 환자 안전을 위해 ‘리더십 안전라운딩’, 감염관리행사 등을 꾸준히 시행하며 환자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조선대병원은 병원 재난 훈련과 연계한 직장민방위대원 훈련과 이후 개선과제 도출 등으로 민방위대 정예화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또 지자체와 연계한 훈련으로 지역민 안전 향상에 적극적으로 동참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김경종 조선대병원장은 “전 직원의 많은 관심과 참여 덕분에 뿌듯한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자체와 함께 실전 같은 재난 훈련을 통해 재난으로부터 가장 안전한 지역이 되도록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선대병원은 환자 안전을 위해 ‘리더십 안전라운딩’, 감염관리행사 등을 꾸준히 시행하며 환자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산하 기자 goback@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