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빠이 아저씨’ 이상용씨 별세…향년 81세
입력 : 2025. 05. 09(금) 20:12

‘뽀빠이 아저씨’ 방송인 이상용. 소속사 이메이드 제공
‘뽀빠이 아저씨’로 유명한 방송인 이상용씨가 9일 별세했다. 향년 81세.
고인은 이날 오후 2시께 심정지로 세상을 떠났다. 고인은 감기 기운이 있어 병원에 다녀오다가 쓰러졌고, 서울성모병원에서 응급 치료를 받았으나 숨을 거둔 것으로 전해졌다.
충남 서천 출신으로 고려대를 졸업했으며, 우정의 무대 MC를 비롯해 위문열차, 국군과의 대화 등을 맡으며, 방송인으로 활약했다. ‘뽀빠이 아저씨’라는 별명을 얻으며 전 국민적 사랑을 받아 왔다.
빈소는 서울성모병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고인은 이날 오후 2시께 심정지로 세상을 떠났다. 고인은 감기 기운이 있어 병원에 다녀오다가 쓰러졌고, 서울성모병원에서 응급 치료를 받았으나 숨을 거둔 것으로 전해졌다.
충남 서천 출신으로 고려대를 졸업했으며, 우정의 무대 MC를 비롯해 위문열차, 국군과의 대화 등을 맡으며, 방송인으로 활약했다. ‘뽀빠이 아저씨’라는 별명을 얻으며 전 국민적 사랑을 받아 왔다.
빈소는 서울성모병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임영진 기자 looks@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