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어르신 무료 시내버스 운영
11월부터 65세 이상…교통비경감 기대
입력 : 2023. 09. 21(목) 11:25

광양시는 오는 11월부터 ‘65세 이상 어르신들 무료 시내버스’ 사업을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정인화 시장의 공약사업의 하나로 어르신의 경제적 부담 경감과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시는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각 읍면동사무소에서 복지교통카드 신청을 받아 제작해 배부할 계획이다.
단 대리 신청 시에는 위임장과 신청인 및 대리인 신분증을 모두 지참해야 한다.
어르신 복지교통카드 이용은 ㈜광양교통 시내버스만 무임으로 이용 가능하며, 순천교통(77·777번), 여수여객(610번) 노선은 이용이 불가하다.
관련 안내와 신청서 서식 등은 광양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정인화 시장은 “민선 8기 공약사업인 65세 이상 어르신 무료 시내버스 사업으로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이동 편의 증진과 경제적 부담 완화를 통해 행복한 노후를 누릴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생활복지를 위해 노력하는 광양시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은 정인화 시장의 공약사업의 하나로 어르신의 경제적 부담 경감과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시는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각 읍면동사무소에서 복지교통카드 신청을 받아 제작해 배부할 계획이다.
단 대리 신청 시에는 위임장과 신청인 및 대리인 신분증을 모두 지참해야 한다.
어르신 복지교통카드 이용은 ㈜광양교통 시내버스만 무임으로 이용 가능하며, 순천교통(77·777번), 여수여객(610번) 노선은 이용이 불가하다.
관련 안내와 신청서 서식 등은 광양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정인화 시장은 “민선 8기 공약사업인 65세 이상 어르신 무료 시내버스 사업으로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이동 편의 증진과 경제적 부담 완화를 통해 행복한 노후를 누릴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생활복지를 위해 노력하는 광양시가 되겠다”고 말했다.
공양=김귀진 기자 lkkjin@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