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남부학술림, 고로쇠수액 전문교육과정 운영
입력 : 2023. 09. 21(목) 11:19

광양에 위치한 서울대 남부학술림은 최근 산림교육센터에서 2023년 고로쇠수액 전문교육과정을 운영했다고 21일 밝혔다.
산림청 지정 전문교육기관으로 지정된 서울대 남부학술림은 3일 간 고로쇠채취자, 예비 채취자, 임업후계자 31명을 대상으로 고로쇠나무 수액 채취 기술과 경영관리, 임업지원정책, 선진지 고로쇠 수액 상품화 사례, 고로쇠 수액의 유통 및 마케팅 전략 등을 교육했다.
서울대는 또 고로쇠 수액 산업화를 위해 고로쇠 산업 전문가 5명이 참가한 가운데 고로쇠 수액 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도 갖고 나아가야 할 방향도 모색했다.
서울대 남부학술림 관계자는 “이번에 실시한 전문교육은 임업인들의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교육으로 의미가 있으며 앞으로도 고로쇠 수액 채취에서부터 가공, 유통까지 전문교육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산림청 지정 전문교육기관으로 지정된 서울대 남부학술림은 3일 간 고로쇠채취자, 예비 채취자, 임업후계자 31명을 대상으로 고로쇠나무 수액 채취 기술과 경영관리, 임업지원정책, 선진지 고로쇠 수액 상품화 사례, 고로쇠 수액의 유통 및 마케팅 전략 등을 교육했다.
서울대는 또 고로쇠 수액 산업화를 위해 고로쇠 산업 전문가 5명이 참가한 가운데 고로쇠 수액 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도 갖고 나아가야 할 방향도 모색했다.
서울대 남부학술림 관계자는 “이번에 실시한 전문교육은 임업인들의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교육으로 의미가 있으며 앞으로도 고로쇠 수액 채취에서부터 가공, 유통까지 전문교육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광양=김귀진 기자 lkkjin@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