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광양관광 활성화 포럼' 개최
19일 시청 대회의실…관광 활성화 전략 모색
입력 : 2023. 09. 18(월) 17:37

광양시는 1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1000만 관광도시 시대를 열어나가기 위한 ‘광양 관광 활성화 포럼’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광양시관광협의회 주관으로 열리는 포럼은 관광분야 전문가 및 종사자, 시민, 관계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해 관광 활성화 전략을 모색한다.
포럼에서는 정유재란 저자 안영배씨의 ‘역사와 관광 접목 방안’에 대한 주제발표에 이어 박강섭 전 청와대 관광진흥비서관의 사회로, 임영찬 한국해양문화관광산업연구원, 홍봉기 광양학연구소장, 이은수 광주대 교수, 나종년 전남문화관광해설사 등이 나와 토론을 펼친다.
이귀식 광양시관광협의회장은 “지속 가능한 관광활성화는 관광정책의 프레임을 짜는 것에서부터 시민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며 “이번 포럼을 통해 관광 육성을 위한 차별화된 전략과 민관협력방안 등이 도출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양시관광협의회 주관으로 열리는 포럼은 관광분야 전문가 및 종사자, 시민, 관계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해 관광 활성화 전략을 모색한다.
포럼에서는 정유재란 저자 안영배씨의 ‘역사와 관광 접목 방안’에 대한 주제발표에 이어 박강섭 전 청와대 관광진흥비서관의 사회로, 임영찬 한국해양문화관광산업연구원, 홍봉기 광양학연구소장, 이은수 광주대 교수, 나종년 전남문화관광해설사 등이 나와 토론을 펼친다.
이귀식 광양시관광협의회장은 “지속 가능한 관광활성화는 관광정책의 프레임을 짜는 것에서부터 시민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며 “이번 포럼을 통해 관광 육성을 위한 차별화된 전략과 민관협력방안 등이 도출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양=김귀진 기자 lkkjin@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