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일상 돌봄 서비스 사업 이용자 모집
월 최대 72시간 식사관리·병원 동행 등
입력 : 2023. 09. 17(일) 10:00
영암군은 ‘일상 돌봄 서비스 사업’ 이용자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일상 돌봄 서비스는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장년층과 가족 돌봄 청년에게 맞춤형 사회서비스를 통합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질병·부상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40~46세 중장년층, 질병·정신질환 가족을 돌보는 13~34세 청년이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기본서비스인 재가 돌봄, 가사 지원 서비스를 상황에 따라 월 12~72시간 이용할 수 있으며 식사 영양 관리, 병원 동행, 심리 지원 등 특화서비스도 추가로 선택해 제공 받을 수 있다.
신청은 누구나 가능하고, 소득수준에 따라 본인부담금이 적용된다.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영암군민은 거주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일상 돌봄 서비스는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장년층과 가족 돌봄 청년에게 맞춤형 사회서비스를 통합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질병·부상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40~46세 중장년층, 질병·정신질환 가족을 돌보는 13~34세 청년이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기본서비스인 재가 돌봄, 가사 지원 서비스를 상황에 따라 월 12~72시간 이용할 수 있으며 식사 영양 관리, 병원 동행, 심리 지원 등 특화서비스도 추가로 선택해 제공 받을 수 있다.
신청은 누구나 가능하고, 소득수준에 따라 본인부담금이 적용된다.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영암군민은 거주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영암=한창국 기자 hck1342@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