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하반기 귀농·귀촌인 영농 기술교육 개강
11월 21일까지 작목별 재배기술 등 48시간 진행
입력 : 2023. 09. 11(월) 13:29

영광군은 최근 영광농업기술센터에서 40여명의 교육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하반기 귀농·귀촌인 영농기초 기술교육’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귀농·귀촌인 영농기초 기술교육은 귀농·귀촌인들에게 체계적인 기초 영농기술과 농업정보를 제공해 성공적으로 농업·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1년에 2회 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하는 과정이다.
이번 하반기 교육은 9월 5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11월 21일까지 총 48시간에 걸쳐 귀농귀촌 기초지식, 토양관리, 병해충 관리 등 농사의 기본이 되는 내용뿐 아니라 딸기, 고추 등 농업인들의 수요를 적극 반영한 작목별 재배기술 교육도 함께 진행된다.
고윤자 영광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의 교육생들이 귀농·귀촌에 대한 정확한 방향을 설정하고 경쟁력을 갖춰 성공적이며 안정적인 귀농·귀촌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 교육과 지원을 병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귀농·귀촌인 영농기초 기술교육은 귀농·귀촌인들에게 체계적인 기초 영농기술과 농업정보를 제공해 성공적으로 농업·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1년에 2회 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하는 과정이다.
이번 하반기 교육은 9월 5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11월 21일까지 총 48시간에 걸쳐 귀농귀촌 기초지식, 토양관리, 병해충 관리 등 농사의 기본이 되는 내용뿐 아니라 딸기, 고추 등 농업인들의 수요를 적극 반영한 작목별 재배기술 교육도 함께 진행된다.
고윤자 영광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의 교육생들이 귀농·귀촌에 대한 정확한 방향을 설정하고 경쟁력을 갖춰 성공적이며 안정적인 귀농·귀촌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 교육과 지원을 병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광=정규팔 기자 ykjgp98@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