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국비 확보·공모사업 대응 역량 강화
7급 이하 공직자 대상 워크숍…사례 중심 맞춤형 교육
입력 : 2023. 09. 11(월) 13:21

영암군은 최근 여수시 마띠유컨벤션 등에서 7급 이하 직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도비 확보·공모사업 대응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영암군의 정책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국정 운영방향에 대응한 맞춤형 국·도비사업과 공모사업 발굴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례 중심 교육으로 진행된 워크숍은 공모사업 사업대상지 선정 시 유의사항, 민선 8기 환경 변화·정책 방향, 정부 예산 편성 절차·국비 확보 전략, 지역 특성 파악·지역 맞춤형 공모사업 아이템 개발, 사업 계획(안) 작성과 우수 사업 선정 순으로 이어졌다.
특히 군 직원들은 이번 워크숍에서 모둠을 구성해 지역 특성을 분석하고, 지역 맞춤 사업 아이템 개발을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그 결과 삼호읍 외국인근로자 영암 정착 사업, 마한문화·역사 홍보 사업, 지역 특성 반영 고속도로 휴게소 설치사업, 취약계층 교통수단 지원사업, 난임검사 지원사업 등이 제시됐다.
영암군 관계자는 “국·도비와 공모사업은 영암군의 재정 여건 향상과 군정 핵심·현안사업 추진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며 “국·도비와 공모사업 담당 직원들의 전문역량과 경쟁력을 높여 국정 상황과 상관없이 안정적인 예산 확보 체계를 갖추겠다”고 말했다.
이번 워크숍은 영암군의 정책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국정 운영방향에 대응한 맞춤형 국·도비사업과 공모사업 발굴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례 중심 교육으로 진행된 워크숍은 공모사업 사업대상지 선정 시 유의사항, 민선 8기 환경 변화·정책 방향, 정부 예산 편성 절차·국비 확보 전략, 지역 특성 파악·지역 맞춤형 공모사업 아이템 개발, 사업 계획(안) 작성과 우수 사업 선정 순으로 이어졌다.
특히 군 직원들은 이번 워크숍에서 모둠을 구성해 지역 특성을 분석하고, 지역 맞춤 사업 아이템 개발을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그 결과 삼호읍 외국인근로자 영암 정착 사업, 마한문화·역사 홍보 사업, 지역 특성 반영 고속도로 휴게소 설치사업, 취약계층 교통수단 지원사업, 난임검사 지원사업 등이 제시됐다.
영암군 관계자는 “국·도비와 공모사업은 영암군의 재정 여건 향상과 군정 핵심·현안사업 추진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며 “국·도비와 공모사업 담당 직원들의 전문역량과 경쟁력을 높여 국정 상황과 상관없이 안정적인 예산 확보 체계를 갖추겠다”고 말했다.
영암=한창국 기자 hck1342@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