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전남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최우수'
대파 농가 활성화 성과…공공앱 개발도 우수상 수상
입력 : 2023. 08. 21(월) 09:35

진도군은 전남도의 ‘2023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전남도는 도민이 체감하는 적극행정 실현을 위해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매년 상·하반기에 개최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공모는 지난 7월 시작해 1차 예선에서 총 15건이 선발됐으며, ‘온 국민소통’ 온라인 국민심사와 발표심사를 거쳐 총 11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군은 이번 대회에서 ‘전남도 대표 농산물 진도대파, 전국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 잡다(농수산유통사업단)’ 사례를 통해 1위에 올랐다.
군 농수산유통사업단은 올해 1월 신설된 조직으로 지역 농수산물의 판로 확대와 대형 유통업체와의 접촉을 통해 맥도날드의 진도대파버거, CU 편의점의 대파 간편식 등을 출시해 침체한 대파 농가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특히 맥도날드에서 출시한 진도대파버거는 CF 방송을 통해 진도 대파의 위상을 알릴 뿐 아니라 진도의 구수한 사투리, 흥겨운 진도 문화, 진돗개의 귀여움이 화제가 돼 진도 이미지 향상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또 이번 대회에서 우수상을 차지한 ‘스마트폰 터치 하나로 진도군 모든 정보를 내 손 안에(총무과)’ 사례는 분산된 군의 정보를 일원화해 제공하는 보배섬 소식통 공공앱 개발과 어디서든 들을 수 있는 스마트 마을방송 시스템을 도입해 군민 간 정보 격차 해소에 기여한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
진도군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군민 만족을 최우선으로 공직사회의 실질적인 변화를 유도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실이다”며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하는 적극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도민이 체감하는 적극행정 실현을 위해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매년 상·하반기에 개최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공모는 지난 7월 시작해 1차 예선에서 총 15건이 선발됐으며, ‘온 국민소통’ 온라인 국민심사와 발표심사를 거쳐 총 11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군은 이번 대회에서 ‘전남도 대표 농산물 진도대파, 전국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 잡다(농수산유통사업단)’ 사례를 통해 1위에 올랐다.
군 농수산유통사업단은 올해 1월 신설된 조직으로 지역 농수산물의 판로 확대와 대형 유통업체와의 접촉을 통해 맥도날드의 진도대파버거, CU 편의점의 대파 간편식 등을 출시해 침체한 대파 농가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특히 맥도날드에서 출시한 진도대파버거는 CF 방송을 통해 진도 대파의 위상을 알릴 뿐 아니라 진도의 구수한 사투리, 흥겨운 진도 문화, 진돗개의 귀여움이 화제가 돼 진도 이미지 향상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또 이번 대회에서 우수상을 차지한 ‘스마트폰 터치 하나로 진도군 모든 정보를 내 손 안에(총무과)’ 사례는 분산된 군의 정보를 일원화해 제공하는 보배섬 소식통 공공앱 개발과 어디서든 들을 수 있는 스마트 마을방송 시스템을 도입해 군민 간 정보 격차 해소에 기여한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
진도군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군민 만족을 최우선으로 공직사회의 실질적인 변화를 유도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실이다”며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하는 적극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진도=서석진 기자 ss9399@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