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통일전망대에서 부산 오륙도까지 여정 시화
유성철 시인 세 번째 시조집 ‘해파랑길에서’ 출간
입력 : 2023. 08. 16(수) 18:46

유성철 시인이 세 번째 시조집 ‘해파랑길에서’를 펴냈다.
해파랑길은 고성 통일전망대에서 부산 오륙도 해맞이 공원까지 50개 코스로 된 750㎞의 여행길이다.
유 시인은 삼척, 동해, 강릉, 양양, 속초, 고성 구간을 걸으면서 시인 특유의 시적 사유와 강원도의 산과 바다 등 자연, 그리고 지역 사회의 풍치를 사진과 함께 그려냈다.
특히 자신이 직접 찍은 사진과 함께 총 100편의 시편들을 편집해 5부에 걸쳐 담아냈다.
유 시인은 2020년 ‘시조사랑’ 신인상을 받았으며, 시조집 ‘사랑, 그 영원의 순간이여(2021년)’, ‘다하지 않는 여유(2022년)’와 시집 ‘닻별(2019년)’이 있다.
해파랑길은 고성 통일전망대에서 부산 오륙도 해맞이 공원까지 50개 코스로 된 750㎞의 여행길이다.
유 시인은 삼척, 동해, 강릉, 양양, 속초, 고성 구간을 걸으면서 시인 특유의 시적 사유와 강원도의 산과 바다 등 자연, 그리고 지역 사회의 풍치를 사진과 함께 그려냈다.
특히 자신이 직접 찍은 사진과 함께 총 100편의 시편들을 편집해 5부에 걸쳐 담아냈다.
유 시인은 2020년 ‘시조사랑’ 신인상을 받았으며, 시조집 ‘사랑, 그 영원의 순간이여(2021년)’, ‘다하지 않는 여유(2022년)’와 시집 ‘닻별(2019년)’이 있다.
정채경 기자 view2018@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