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 라이브커머스 ‘이커머스 전사’ 육성
전남농업기술원, 농식품 직거래 활성화…농가소득 증대
입력 : 2023. 03. 23(목) 17:54
전남농업기술원(원장 박홍재)은 지난 16일부터 6주간 총 8회에 걸쳐 도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라이브커머스 교육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라이브커머스’는 코로나19 이후로 유망한 온라인 판매방식의 하나로 부각되고 있는 비대면 마케팅 방법으로 새로운 소비 트렌드를 만들어 내고 있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 농식품 라이브커머스 교육에서 이론과 실습을 마친 수료자 14명을 대상으로 농장에서 직접 운영할 수 있도록 ‘이커머스(전자상거래) 전사’를 육성할 계획이다.
교육 내용은 농업인 스스로 방송 컨셉 기획부터 홍보전략, 방송장비 세팅, 본인이 직접 생산한 농식품을 소개하고 실전 중심으로 진행한다.
김도익 전남농업기술원 자원경영과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유통환경 속에서 도내 농업인이 라이브커머스라는 판매 방식을 도입해 농가소득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교육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라이브커머스’는 코로나19 이후로 유망한 온라인 판매방식의 하나로 부각되고 있는 비대면 마케팅 방법으로 새로운 소비 트렌드를 만들어 내고 있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 농식품 라이브커머스 교육에서 이론과 실습을 마친 수료자 14명을 대상으로 농장에서 직접 운영할 수 있도록 ‘이커머스(전자상거래) 전사’를 육성할 계획이다.
교육 내용은 농업인 스스로 방송 컨셉 기획부터 홍보전략, 방송장비 세팅, 본인이 직접 생산한 농식품을 소개하고 실전 중심으로 진행한다.
김도익 전남농업기술원 자원경영과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유통환경 속에서 도내 농업인이 라이브커머스라는 판매 방식을 도입해 농가소득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교육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정렬 기자 holbul@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