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노씨 600년 집성촌·수제톱 장인 조명
광주문화발전소, ‘문화통 plus’ 봄호 발간
입력 : 2023. 03. 16(목) 18:11

광주문화발전소(발행인 지형원)의 문화계간지 ‘문화通plus’ 봄 호(통권 46호)가 나왔다.
봄호 장기 시리즈인 ‘전라도 문화 수수께끼’ 코너에서는 무안 해제의 목탁바위의 비밀을 풀었다.
이와 함께 ‘전남의 마을 1박2일’에서는 함평군 학교면 복천리 함평노씨 600년 집성촌 두동과 장동마을의 유래와 문화유적, 출신 인물들을 집중적으로 조명해 남아 있는 서당인 육영재와 세효각에서 법조계, 의료계 등 인재를 양성한 내용을 취재했다.
‘문화 화제’로는 KBS ‘진품명품’ 사상 도자기 최고 감정가인 25억원의 ‘청자매병’의 소장자와 소장 경위 등을 실었으며, 전국 유일 수제톱 장인 조충제 옹의 60년 톱입생을 조명했다.
아울러 ‘발굴’ 코너에서는 순천 출신으로 이순신 막하에서 50여 회 해전에 참여한 연일정씨 정원명·정상명 군관 형제와 주변 인물들을 조명, 이들 두 형제가 ‘선무원종공신록’ ‘호남절의록’에도 기록이 안남아 있다는 내용을 다뤘다.
이밖에 광주에 국내외 유명 빵집들을 모은 빵집 및 카페거리를 만들자는 제언과 조용헌 칼럼 백운옥판차 이야기 등이 수록됐다.
봄호 장기 시리즈인 ‘전라도 문화 수수께끼’ 코너에서는 무안 해제의 목탁바위의 비밀을 풀었다.
이와 함께 ‘전남의 마을 1박2일’에서는 함평군 학교면 복천리 함평노씨 600년 집성촌 두동과 장동마을의 유래와 문화유적, 출신 인물들을 집중적으로 조명해 남아 있는 서당인 육영재와 세효각에서 법조계, 의료계 등 인재를 양성한 내용을 취재했다.
‘문화 화제’로는 KBS ‘진품명품’ 사상 도자기 최고 감정가인 25억원의 ‘청자매병’의 소장자와 소장 경위 등을 실었으며, 전국 유일 수제톱 장인 조충제 옹의 60년 톱입생을 조명했다.
아울러 ‘발굴’ 코너에서는 순천 출신으로 이순신 막하에서 50여 회 해전에 참여한 연일정씨 정원명·정상명 군관 형제와 주변 인물들을 조명, 이들 두 형제가 ‘선무원종공신록’ ‘호남절의록’에도 기록이 안남아 있다는 내용을 다뤘다.
이밖에 광주에 국내외 유명 빵집들을 모은 빵집 및 카페거리를 만들자는 제언과 조용헌 칼럼 백운옥판차 이야기 등이 수록됐다.
정채경 기자 view2018@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