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경찰서는 새 학기를 맞아 15일 중앙초등학교에서 녹색어머니회, 학교 관계자 등과 함께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한 등굣길 안전활동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안전활동은 신학기 발생할 수 있는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하고, 등교하는 학생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진행됐다.

영광경찰서는 앞으로 매주 수요일 지역 내 13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등굣길 안전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정덕진 영광경찰서장은 “아동이 안전한 영광, 행복한 학교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