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는 ‘상생과 혁신으로 광산을 새롭게, 시민을 이롭게’를 민선 8기 구정 목표로 삼아 지역 발전을 이뤄나가고 있다.

소통으로 친근한 행정, 상생으로 튼실한 경제, 참여하며 나누는 복지, 문화관광 꽃피는 도시를 4대 구정 방침으로 ‘상생’과 ‘혁신’의 기치 아래 지역민을 위한 정책을 펼친 결과 ‘2022년 대한민국 주거복지 대전’ 대통령 표창, ‘재난관리평가’ 국무총리 표창, ‘2022년 한국지방자치 경쟁력지수’ 분석결과 자치구 종합경쟁력 전국 2위 달성 등 우수성을 전국에서 널리 인정받고 있다.

특히 광산구는 다양한 정책 중 창의 혁신 부문과 인적자원 육성은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주민의 생각이 정책이 되고, 예산이 되는 광산구’를 목표로 주민제안, 사업연계, 정책 구현을 실현하고 있다.

또 정책 340종의 데이터로 이뤄진 ‘정책 데이터 댐’을 구축해 한눈에 쉽게 알아볼 수 있는 시각화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시민행복도 조사, 행복영향평가를 도입해 시민행복 정책도 추진하고 있다.

인적자원 육성 분야에서는 청소년 지속가능 교육프로젝트 ‘우다다! 광산 SDGs’를 마련해 지역 청소년들의 배움과 공유의 장을 마련했다.

지역 청년을 위해 자립준비청년 맞춤형 응원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며, 협치퍼실리테이터 양성교육을 통해 일자리 창출도 이루고 있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시민과 상생하고 협력해 지역에 새로운 기회와 활력을 불어넣겠다”며 “행정 혁신을 통해 광산구를 새롭게 변화·발전 시켜 시민이 이로운 도시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