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내년부터 보건소 진료 정상 재개
치과·한방·물리치료·운전면허 신체검사 등
입력 : 2022. 12. 29(목) 11:16
본문 음성 듣기
목포시는 내년부터 시보건소의 진료·민원업무를 전면 재개한다고 29일 밝혔다.

그동안 보건소는 감염병 집중 대응 및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일부 진료업무만 시행해왔다.

하지만 코로나19가 정점을 지나면서 전염병 대응에 집중했던 행정력을 재정비하고 중단했던 진료를 정상화하기로 결정했다.

재개되는 진료·민원업무는 대면으로 진행하는 치과 진료, 한방 진료, 물리치료, 운전면허 신체검사 등이다.

급식과 식품위생법 적용 대상자에 대한 검사인 건강진단결과서(옛 보건증)는 흉부 X-선(폐결핵) 검사가 결핵전문기관으로 전량 판독 의뢰됨에 따라 발급 소요기간이 3일에서 5일로 조정됐다. 다만, 흉부 X-선 검사에서 이상소견 발견 시 추가 검사가 진행되기 때문에 건강진단결과서 발급은 2~3개월 지연될 수 있다. ‘결핵감염성이 없다’는 방문 의료기관의 소견서와 보건증 접수일 이후 영상의학검사 판독지 첨부 시에는 결과에 따라 추가 검사 없이 발급할 수 있다.

건강진단결과서 발급 가능 의료기관은 보건소 홈페이지 또는 민원접수 창구(270-8800, 8917)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검사비용과 소요시간은 의료기관 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니 자세한 사항은 의료기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목포=이훈기 기자 leek2123@gwangnam.co.kr
목포 최신뉴스더보기

기사 목록

광남일보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