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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한국 복식과 서양화의 만남
김찬희·임린 작품전 1일부터 갤러리S

2022. 11.30. 17:37:59

임린 作 ‘나비와 꽃너울’

김찬희 作 ‘붉은 동백’
아름다운 옷과 그림의 만남을 접할 수 있는 김찬희·임린 작가의 ‘의복미화’(懿服美畵)전이 1일 개막, 오는 10일까지 갤러리S에서 열린다. 출품작은 김 작가는 15점, 임 작가는 12점.

김 작가의 그림과 임 작가의 의상이 만나는 이색 전시로, 전통과 현대의 경계를 넘어 화려하면서 강렬한 감성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 복식과 서양화의 조합이라는 독창적인 콘셉트가 구현될 이번 전시는 한국 복식의 아름다움에서 오는 동양적 영감과 화려한 색채를 가진 서양화가 주는 생동감이 한데 어우러지는 자리가 되는 동시에 세대와 시대의 흐름을 뛰어넘어 고정관념마저 초월하는 등 순수한 감성을 되짚는 기회다.

김찬희 작가는 전남대 사범대학 미술교육학과를 졸업한 이후 각종 전시회와 개인전을 여러 차례 진행했고, 임린 작가는 전남대 의류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 광주를 비롯해 런던, 이탈리아, 일본 등지에서 다수 작품전을 열었으며, 현재 광주여대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갤러리S 이명자 대표는 “아이디어가 신박한 전시다. 그림과 의류가 만나는 전시는 좀 독특하고 특별하다 할 수 있다. 요즘 모든 전시의 트렌드가 융복합 형태가 많아지고 있고, 그러한 형태를 관람객들이 좋아한다. 재미도 있는데다 연말이라서 마음이 더 따뜻해지기를 바라는데 거기에 부합하는 전시다. 이 두 분은 오랫동안 작업들을 꾸준히 해오신 분들로 오래 전부터 만나 전시 콘셉트를 정해 토의하면서 전시를 맞춰왔다”고 밝혔다.


고선주 기자 rainidea@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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