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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강 서구청장…"현장에서 답 찾는 생활행정 실현"
취임식, 구민 화합 소통 강조
골목 중심의 ‘경제도시’ 완성
신바람 나는 공직문화 약속도

2022. 07.04. 18:08:56

광주 서구 김이강 서구청장이 지난 1일 청사 내 들불홀에서 취임식을 가지고 임기를 시작했다.

‘함께 서구 우뚝 서구’ 기치를 내건 김이강 서구청장이 취임식을 갖고 4년 임기를 시작했다.

광주 서구는 지난 1일 오후 서구청 들불홀에서 18개 동 주민 대표를 비롯한 서구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취임식은 민선 8기 비전을 공유하고 구민 화합과 결속을 다지며 ‘권위적인 형식’을 내려놓고 ‘소통’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서구민들의 기대와 바람을 담은 영상메시지 상영과 함께 김 청장은 프레젠테이션이라는 적극적인 소통 방식으로 민선 8기의 구정 비전과 방향을 제시, 현장 목소리에 화답했다.

김 청장은 민선 8기 서구 비전으로 ‘함께 서구 우뚝 서구’를 제시하고, “한 사람의 열 걸음보다 열 사람의 한 걸음이 더 큰 힘을 발휘한다”며 “30만 서구민과 함께 하나 된 힘으로 서구를 광주의 중심으로 우뚝 세워내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5대 구정 방향으로는 △마을중심 자치도시 △골목중심 경제도시 △사람중심 복지도시 △생태중심 안전도시 △행복중심 문화도시를 제시했다.

김 청장은 “구청이 존재하는 이유 우리 공직자들이 일하는 이유는 서구민들이 조금 더 행복하고, 조금 더 안전하고, 조금 더 편리한 삶을 살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며 “서구민들이 무엇을 원하고,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현장에서 답을 찾는 ‘내 곁에 구청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서구의 새로운 변화는 서구민들과 가장 가까운 곳, 마을에서부터 시작될 것이다”며 주민들이 직접 정책과 예산을 결정하며 일상의 혁신과 변화를 이끌어가는 마을정부의 실행 방향을 소개했다.

또한, “서구청은 마을정부를 예산과 제도로 뒷받침하고 지원하겠다”며 “서구민의 기대와 요구에 즉시 반응하는 생활행정을 펼치면서 마을중심 자치도시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무너진 지역경제, 활력을 잃은 골목경제를 살리기 위해 18개 동마다 역사와 문화가 어우러진 소통 테마길을 조성하겠다”며 “이를 골목상권과 연결해 사람과 마을, 경제가 상생하는 골목중심 경제도시 서구를 완성하겠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일상생활에서 당연하게 여기고 지나치던 사소한 불편사항까지 세심하게 살피고 해결하는 사람중심 복지도시를 실현하는 생활밀착형 구청장이 되겠다”며 “어린 아이들의 보육부터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까지 모두를 포용하는 복지 울타리를 만들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이 자리에서 김 청장은 ‘신뢰’를 강조했다.

“행정이 신뢰의 시작이자 마지막이다. 서구에서 믿음이라는, 신뢰라는 사회적 자산을 키워나가겠다”며 “안전한 서구를 위해 행정에 대한 신뢰부터 다시 쌓겠다. 시민의 생명이 직결된 안전만큼은 한 치의 오차나 예외도 허용하지 않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보이기도 했다.


한편, 김 청장은 취임식에 앞서 생활행정의 일선에서 근무하는 구청 민원실 직원들과 오찬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서로를 믿고 존중하면서 잠재적 역량을 이끌어내어 함께 성장해 나가는 민주적 리더십으로 신바람나게 일하는 공직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약속했다. 윤용성 기자 yo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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