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발명진흥회, ㈜링크옵틱스에 우수 특허기업 현판 전달
지식재산 기반 우수 제품 발굴·사업화 촉진
입력 : 2021. 10. 26(화) 18:24

한국발명진흥회 고준호 상근부회장(왼쪽 2번째)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발명진흥회는 광주지역 10대 특허 기업 중 한 곳인 ㈜링크옵틱스를 찾아 사업화 우수 10대 특허 현판식을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한국발명진흥회는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3개월 간 광주지역에서 지식재산을 기반으로 한 우수한 제품을 발굴하고 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발굴과 인증을 시행했다.
이번 행사는 광주 이노비즈 센터 1층에서 인증식을 개최하고 인증기업 중 하나인 ㈜링크옵틱스를 방문해 현판 설치와 지식재산권 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자리를 가졌다.
광융복합 의료기기 업체인 ㈜링크옵틱스는 눈 밑 주름과 피부탄력 개선 LED 패치기술로 광주시와 특허청의 지원을 받아 피부미용에 특화된 무선 LED패치를 출시했다.
또 K-뷰티와 광융합 의료기기의 강점을 국내·외에 알리는 등 보유 지식재산권을 활용해 다양한 제품을 준비 중인 기업이다.
고준호 상근부회장은 “이번 사업화 우수 10대 특허 발굴을 통해 지역의 우수한 특허를 보유한 중소기업들이 지식재산권을 바탕으로 국내·외에서 사업경쟁력을 갖춰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발명진흥회는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3개월 간 광주지역에서 지식재산을 기반으로 한 우수한 제품을 발굴하고 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발굴과 인증을 시행했다.
이번 행사는 광주 이노비즈 센터 1층에서 인증식을 개최하고 인증기업 중 하나인 ㈜링크옵틱스를 방문해 현판 설치와 지식재산권 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자리를 가졌다.
광융복합 의료기기 업체인 ㈜링크옵틱스는 눈 밑 주름과 피부탄력 개선 LED 패치기술로 광주시와 특허청의 지원을 받아 피부미용에 특화된 무선 LED패치를 출시했다.
또 K-뷰티와 광융합 의료기기의 강점을 국내·외에 알리는 등 보유 지식재산권을 활용해 다양한 제품을 준비 중인 기업이다.
고준호 상근부회장은 “이번 사업화 우수 10대 특허 발굴을 통해 지역의 우수한 특허를 보유한 중소기업들이 지식재산권을 바탕으로 국내·외에서 사업경쟁력을 갖춰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송태영 기자 sty1235@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