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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인 노동실태·권리 보장 방안 논해
지역문화교류호남재단, ‘창’ 가을호 발간
5·18작품 검열문제·가수 주하주 인터뷰 등

2021. 09.14. 18:19:38

지역문화교류호남재단(이하 재단)이 발행하는 문화담론지 ‘창’의 가을호(통권54호)가 발행됐다.

이번 가을호는 김효삼 화가의 ‘들판의 노래-봄’이 표지를 장식했으며, 특집기획에서는 ‘문화도시 광주가 정말 문화예술인이 살기 좋은 도시인가’를 주제로 각 계 전문가 및 예술가로부터 의견을 담았다. 내용은 △조인형 광주경제교육센터장 ‘지역 문화예술생태계 구축을 위한 정책프레임 변화’ △장도국 배우 ‘예술인의 권리 보장, 복지와 처우 개선을 위한 제도의 필요성’ △김다정 광주청년유니온 사무국장 ‘청년 문화예술인들의 노동실태와 대안’ △김지원 광주문화재단 경영혁신본부장 ‘문화예술 지원정책의 현황과 제언’ 등이다.

오형근 재단 후원회장의 ‘플랫폼경제 단상’을 주제로 창을 연 이번 호는 ‘문화진단’에서 임인자 소년의서 대표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 5·18관련 검열 행위에 묻는다’ 등을 다뤘으며, ‘문화인 탐구생활’에서는 시대별 사회문제를 가사에 담아 노래하는 주화주 민중가수와의 인터뷰를 통해 노래운동과 민중가요의 가치에 대해 이야기한다.

매 호마다 호남지역의 서원, 향교, 정자 등의 현판과 주련이야기를 싣고 있는 ‘기획연재’에서는 임준성 광주여대 교수가 광주 호가정을 소개했으며, ‘문화현장’에서는 ‘세인트 보이를 위로하며’를 주제로 김효비야 시인과, 주홍 작가의 인터뷰로 ‘읽어버린 시대의 문학작품을 발굴하는 작가, 조성일’을 주홍 작가가 인터뷰를 맡아 문화현장의 목소리를 들어봤다.

또 ‘문화청년그룹’에서는 핸드메이드 문화를 선도하는 젊은 스타트업 기업 모람플랫폼 김종인 대표의 활동을 소개하고, ‘문화리뷰’에서는 ‘남도여행에서 만난 남도의 관광자원, 다양한 액티비티 체험’을 주제로 정지원 광주전남불교환경연대 청년인턴이 경험한 액티비티 관광 문화 활동리뷰를 듣는다.

2005년 창간돼 꾸준히 발행되고 있는 문화담론지 ‘창’은 이처럼 호를 거듭할수록 다양한 세대의 시각과 다채로운 이야기로 지면을 채워가고 있다.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전문매체로서의 지역의 문화소통과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창’은 공공기관 및 문화유관기관, 시민들에게 배포된다. 문의 062-234-2727.


박세라 기자 sera0631@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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