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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집콕에 유통가 ‘당일 배송’ 확대
롯데마트 수완점 스마트스토어 ‘바로배송’ 오픈
홈플러스 전국 서비스 하루 최대 12만 건 처리

2021. 01.13. 16:07:38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유통업계가 주문 당일 물건을 배달하는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새벽배송을 넘어 식사 시간에 맞춰 신선한 제품을 배달하는 당일배송으로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롯데마트는 최근 지방 점포 중에서는 처음으로 광주 수완점 스마트 스토어를 열어 ‘바로배송’ 서비스를 시작하는 등 배송 지역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달 전국 롯데마트 가운데 바로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점포 15곳의 온라인 매출이 1년 전보다 2배 가까이 증가했다.

특히 신선식품과 가공식품의 매출 증가율이 각각 111.3%와 93.9%를 기록했다. 온라인으로 주문받아 인근 매장에서 2시간 이내 배달하는 바로배송의 실적은 전체 113개 점포의 지난달 평균 매출 증가율인 50% 선을 웃돌았다.

롯데백화점 광주점은 당일 3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 백화점 인근 3㎞ 이내 거리에 한해 무료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홈플러스는 오후 2시20분 전까지 주문하면 주문한 물건을 당일 배송하는 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하루 배송 건수를 기존 3만3000건에서 최대 12만 건으로 늘리고 소비자 주문을 받아 장을 보는 담당 사원과 냉장 배송 차량도 대폭 확충하고 있다.

헬스앤뷰티(H&B) 전문매장인 CJ올리브영의 ‘오늘드림’은 구매한 제품을 주문한 뒤 3시간 안에 받을 수 있는 화장품 배송 서비스다. 지난해 한해 주문 건수가 전년대비 13배 증가하는 등 수요가 늘고 있다.

올리브영 온라인몰의 오늘드림 탭에서 상품을 선택한 후 최종 결제 단계에서 일반 배송이 아닌 오늘드림을 신청하면 된다. 주문은 주말과 공휴일 상관없이 24시간 가능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주문할 경우 3시간 안에 받아볼 수 있고 오후 8시 이후 주문 건은 다음 날 오후 1시까지 받을 수 있다.


정채경 기자 view2018@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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