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위니아그룹, 대규모 승진 인사
위니아전자 사장 박성관 등 임원 35명 승진…통합연구소 출범
입력 : 2020. 12. 03(목) 17:23

박성관 사장
대유위니아그룹은 전 계열사의 호실적에 따라 대규모 승진 인사를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내년 1월1일자로 시행되는 이번 인사에서 사장 2명, 부사장 4명, 전무 7명 등 총 35명이 승진했다.
냉장고 사업 부문 선전으로 영업이익 흑자 전환을 앞둔 위니아전자에서 박성관 사장 등 임원 12명이 승진했다.
위니아전자는 내년에 멕시코, 북미 등 해외영업 판로가 더욱 확대되는 만큼 내년 흑자 달성을 위해 선제적으로 승진 인사를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R&D 역량 강화를 위해 가전과 자동차 부문 연구소를 통합한 ‘위니아기술연구원’을 새롭게 출범할 계획이다.
내년 1월1일자로 시행되는 이번 인사에서 사장 2명, 부사장 4명, 전무 7명 등 총 35명이 승진했다.
냉장고 사업 부문 선전으로 영업이익 흑자 전환을 앞둔 위니아전자에서 박성관 사장 등 임원 12명이 승진했다.
위니아전자는 내년에 멕시코, 북미 등 해외영업 판로가 더욱 확대되는 만큼 내년 흑자 달성을 위해 선제적으로 승진 인사를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R&D 역량 강화를 위해 가전과 자동차 부문 연구소를 통합한 ‘위니아기술연구원’을 새롭게 출범할 계획이다.
정채경 기자 view2018@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