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보훈병원, 고려인마을 이동진료
입력 : 2020. 10. 29(목) 17:39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광주보훈병원(병원장 김재휴)은 최근 광산구 월곡동에 위치한 고려인마을을 찾아 이동진료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이동진료에는 제1진료실장, 정형외과 전공의, 간호부장 등 의료진 11명이 참여해 마을 주민을 무료로 진료했으며, 주민들 역시 따뜻한 도움의 손길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재휴 병원장은 “다음 달에도 고려인마을 이동진료가 예정 돼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의료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보훈병원은 지난 2018년 6월 고려인마을과 자매결연을 체결했고, 이동진료, 수술 지원, 위문품 전달 등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이동진료에는 제1진료실장, 정형외과 전공의, 간호부장 등 의료진 11명이 참여해 마을 주민을 무료로 진료했으며, 주민들 역시 따뜻한 도움의 손길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재휴 병원장은 “다음 달에도 고려인마을 이동진료가 예정 돼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의료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보훈병원은 지난 2018년 6월 고려인마을과 자매결연을 체결했고, 이동진료, 수술 지원, 위문품 전달 등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송대웅 기자 sdw0918@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