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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메드 요양병원 ‘최상의 재활 치료’…암환자, 면역력 극대화
독일식 ‘암 재활 프로그램’ 도입 등 전문의 직접 진료
광주 도심서 20여분 거리 위치…암 치료 효과 ‘주목’
주사치료·온열요법 등 활용…온천수 수치료 등 호응
고급 시설·맞춤형 영양식도 눈길…환자 만족도 높아

2020. 10.13. 18:35:53

인류가 앓고 있는 병 중에 가장 치명적인 질병을 꼽으라면, 단연 ‘암’이다.

의학기술이 발달되면서 완치율이 크게 높아졌다고는 하지만 암은 여전히 국민 모두에 두려운 존재다.

높은 사망률은 물론이고 극심한 통증과 함께 우울증과 스트레스, 불안감 등을 유발하기 때문이다.

더욱이 환자 자신은 물론이고 그 가족과 지인들에까지 크나큰 심적 고통을 안긴다.

때문에 평균수명이 크게 늘어난 현대에도 암 등의 질병으로 인한 크나큰 상실감과 함께, 고통 속에서 남은 생을 보내는 이들이 적지 않다.

이런 가운데 암 환우들의 몸과 마음을 달래주는 쉼터로서의 역할을 넘어, 생명을 연장하는 등 치료 효과를 극대화하는 병원이 있어 관심을 끈다.

‘비오메드 요양병원’이 그곳이다.

△‘배우 신성일’ 병원으로 이목

전남 화순군 도곡면 온천 1길 59(도곡 온천지구)에 지난 2017년 6월 문을 연 비오메드 요양병원은 한국 영화계 ‘전설의 배우’ 고 신성일 씨(강신성일)가 같은 시기 폐암 말기 진단을 받고 입원 치료를 받던 곳으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결국 신성일 씨는 이듬해 11월 세상을 떠났게 됐지만, 비오메드 요양병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자신의 유품 등을 기증해 이목을 끌었다.

이를 보듯 비오메드 요양병원은 암환자를 대상으로 특화된 ‘암 재활요양병원’으로 잘 알려져 있다. 재활의학과 전문의인 김인규 병원장이 암환자들의 재활 등 치료에 직접 나서 진료에 대한 두터운 신뢰가 장점이다.

이러한 특징은 ‘환우에게 용기를 준다’는 이곳의 모토에도 잘 담겨있다. 환우 혼자서 병마와 사우는 것이 아닌 곁에서 늘 치료자 및 환우들과 함께 한다는 의미다.

특히 비오메드 요양병원은 독일식 통합 암 재활 프로그램(IKO)을 통해 면역 증진과 정상화를 위해 셀레나제, 이뮤코텔, 자닥신, 미슬토 등 약물치료와 심부체온을 높여주는 다양한 온열요법을 진행하고 있디.

또 국내 유일의 온천수를 이용한 ‘수치료’ 프로그램과 암환우를 위한 맞춤 영양식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최고급 호텔급 시설

비오메드 요양병원만의 최대 장점으로는 단순 요양이 아닌, 암환자들에 대한 최상의 시설과 치료에 목적이 맞춰져 있다는 데 있다.

예로부터 물 좋고 풍광이 뛰어나기로 유명한 도곡 온천지구내 5000㎡ 면적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의 본관과 지상 3층으로 99병상을 갖추고 있다. 광주 도심에서는 약 20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실제 이곳은 면적 대비 2~3배 이상의 병상을 갖출 수 있는 조건이지만, 시설 대부분이 최상의 진료를 위한 치료실들로 구성돼 있다.

특히 병실과 치료실 전체가 고급 호텔처럼 꾸며진 것도 이곳만의 장점이다.

환자 개인 물건을 보관할 수 있는 개인용 금고를 비롯해 병상용 개인 TV, 냉장고, 세탁기 등 최신 가전제품이 모두 구비돼 있다.

또 침상 전체는 암환우들의 낮은 면역력 등을 감안해 전기매트가 아닌 온수매트가 설치됐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피트니스룸과, 고급 안마의자도 곳곳에 배치돼 있다. 이와 함께 녹색 기운을 흠뻑 받을 수 있는 1시간 코스의 산책로도 이곳만의 장점이다.

△항암·방사선 맞춤형 치료

비오메드 요양병원은 생물학적 제제를 활용한 통합 암 치료와 면역력 부스터 프로그램을 통한 암 재활의 선두주자로 정평이 나 있다.

암 재활 분야에 천착한 재활의학과 전문의의 진료와 처방을 필두로 다양한 치료와 보조요법이 전방위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체온을 올려 암과 싸울 수 있는 면역력을 증강시키는 온열요법, 국내 최초이자 유일의 온천수를 활용한 수 치료가 대표적이다. 이를 통해 암 수술 후 항암치료와 방사선 치료로부터 인체의 회복을 돕고, 세포 신진대사를 정상화시켜 부작용을 감소시키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입원 중인 환자들의 만족도 또한 높다.

비오메드 요양병원이 지난 9월 입원 환자를 대상으로 8개 항목 43개의 설문으로 구성된 만족도 조사를 진행한 결과 100점 만점 중 85.7점이라는 우수한 결과를 거뒀다. 더욱이 90점 이상을 받은 대부분의 항목은 재활치료와 친절 응대 등에 집중돼 있었다.

특히 ‘다른 사람에게 이 병원을 이용하도록 추천해 주겠는가’라는 질문에는 입원 환자의 무려 90.2%가 ‘추천하겠다’고 답했다.

다음은 김인규 병원장과 일문일답.



“‘암재활 분야’ 선도적 역할 할 것”



-환우들이 비오메드를 찾는 이유는.

비오메드 환우들은 다른 병원에서 시행하는 기존의 항암, 방사선 치료 등으로 인한 부작용 및 선행암 치료를 목적으로 찾아오는 경우가 많다. 기존의 치료가 차도를 보이지 않거나, 전이·재발된 상태로 오시기 때문에 환우들은 이미 암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갖추고 온다. 그래서 대다수는 전문가나 환우들의 추천으로 비오메드에 입원한다. 입원의 가장 큰 이유는 비오메드의 재활치료 방법이 기존 치료 방법보다도 성공적이라는 말을 들어서라고 한다.



-비오메드의 치료의 다른 점은 무엇인가.

비오메드의 모토는 환우에게 ‘용기를 준다’이다. 환우 혼자서 병마와 싸우는 것이 아니라 곁에 늘 함께 치료자와 환우와 함께 한다는 것이다. 간호사들 중 심리 상담과 치유를 공부한 분들이 많다. 그래서 가까운 곳에서 언제나 맞춤치료를 통해 환우를 마음으로 인간적으로 지원한다.



-비오메드 요양병원은 환자복이 없다는데. 특별한 이유가 있는지.

환자복은 감염관리 차원에서 입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환자복은 환우 자신이 환자라는 틀에 가둬버릴 수 있다. 반면에 평상복을 입으면 환우의 자존감을 올려주고 치료의 능동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그래서 환우들께서 환자복 없이 본인이 집에서 입었던 옷을 그대로 입고 지내게 하고 있다. 단, 감염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다. 환우분들이 평상복 입기를 굉장히 만족해하고 좋아한다.



-재활의학과 의사가 일반적인 재활이 아닌 암재활을 택한 이유는.

보통 재활의학과를 전공하면 뇌신경계 재활, 수술 후 재활 같은 근골격계 재활 치료를 주로 한다. 그런데 저는 최근 암치료 발전으로 인한 암생존자, 암경험자가 증가하는 추세에 주목했다. 문제는 현대의학의 힘을 빌려 암을 치료했지만, 여러 후유증과 부작용으로 인해 삶의 질 저하를 겪으며 힘들어 하시는 분들이 상당하다는 사실이었다. 그래서 암수술 이후 힘겨워 하시는 분들에게 체계적인 재활치료를 해줄 수 있는 병원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암재활 분야에 관심을 갖게 됐다.



-암재활이 구체적으로 무엇인가.

암재활은 암이나 암치료로 인해 발생한 신체 구조적 손상과 이로 인한 기능저하에 대해 정확히 평가하는 것부터 시작한다. 그 평가를 바탕으로 환자의 신체적, 심리적, 사회적인 상태를 최대한 회복시켜 수술 이후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사회복귀를 도와주는 의료의 분야로 정의할 수 있다



-비오메드의 치료 프로그램은 어떤 것들이 있는가.

현대의학적 치료와 함께 병행하는 비오메드의 치료는 크게 3가지다.

면역 증진를 위한 약물치료, 다양한 온열치료, 암재활치료가 그것이다. 이 모든 치료의 목적은 현대의학적 치료의 효과는 최대한 올려주고, 그 부작용은 최대한 줄여주며 발생한 부작용, 후유증의 치료하는 것이다. 또 모든 치료가 끝난 암생존자들의 경우에는 고장난 면역력의 정상화에 있다.

암생존자들에게 중요한 것은 이후에 본인의 몸을 암이 자랄 수 없는 환경으로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즉 암치료 후 고장난 면역체계를 정상화하고, 떨어진 면역력을 최대한 빨리 올려주고 이를 유지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면역 정상화를 위한 약물치료로는 셀레나제, 이뮤코텔, 자닥신, 미슬토 등 약물치료와 항산화주사, 아연·비타민D와 같은 부족한 영양소 보충 등 여러 종류가 있다.

온열치료는 고주파온열치료라 불리는 국소온열치료와 다양한 전신온열요법 있으며, 암재활치료는 통증재활치료인 도수치료, 물리치료 등이 있고, 림프부종치료와 수치료 등이 있다. 본원에서는 각각의 치료들을 프로그램화하여 병행함으로써 치료의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전세계가 코로나 19로 힘겹게 살아가고 있다. 일반인과 암환자가 코로나 19시대를 현명하게 살아가는 방법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코로나 팬데믹 이후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손 위생 등 면역수칙을 지키는 것은 거의 일상화되고 있으며, 거기에 면역력이 중요한 화두가 되고 있다. 저는 면역력을 유지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이 스트레스 관리라고 생각한다. 신체적, 정신적 스트레스를 잘 해소하기 위해서는 잘 먹고, 잘 쉬고, 잘 자고, 적절한 운동이 필요하다. 건강한 식이조절, 적절한 휴식, 수면관리, 적절한 운동은 정말 중요하다고 누구나 알고는 있지만 적절하게 관리하기란 정말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면역력을 올려줄 수 있는 비오메드의 면역증진 주사치료와 온열요법을 활용하면 좀 더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을 것이다.






고귀한 기자 pressgh@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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