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8월 전통주…곡성 ‘시향가 탁주’
입력 : 2020. 08. 07(금) 15:16

전남 8월 전통주, 곡성 ‘시향가 탁주’
전남도는 8월을 대표할 남도 전통주로 곡성 토란으로 만든 농업회사법인 시향가㈜(대표 양숙희)의 ‘시향가 탁주’를 선정했다.
곡성은 연간 2500t의 토란을 생산, 전국 생산량의 70%를 차지하고 있다.
토란은 칼륨이 많아 나트륨을 배출시켜 고혈압에 효과적이고, 소화기관을 튼튼하게 한다. 또 수면을 유도하는 멜라토닌 성분이 함유돼 숙면을 취하는 데도 좋다.
‘시향가 탁주’는 친환경 쌀과 황금빛 토양에서 자란 곡성 토란을 전통방식으로 빚은 알코올도수 8%의 프리미엄 막걸리다. 목 넘김이 부드럽고 청량감이 있으며 숙취의 주원인인 아스파탐과 카바이드가 들어가지 않아 일반 막걸리보다 숙취가 덜해 특히 젊은 층에게 인기가 많다.
강종철 전남도 농식품유통과장은 “지역 농특산물로 만든 전통주는 농산물 소비촉진과 부가가치 창출로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산업이다”며 “홍보·마케팅과 시설현대화를 통해 남도의 우수한 전통술을 즐길 수 있도록 판매망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시향가 탁주는 1병/500㎖ 기준 6500원이며, 구입문의는 전화(070-4113-0915)로 하면 된다.
곡성은 연간 2500t의 토란을 생산, 전국 생산량의 70%를 차지하고 있다.
토란은 칼륨이 많아 나트륨을 배출시켜 고혈압에 효과적이고, 소화기관을 튼튼하게 한다. 또 수면을 유도하는 멜라토닌 성분이 함유돼 숙면을 취하는 데도 좋다.
‘시향가 탁주’는 친환경 쌀과 황금빛 토양에서 자란 곡성 토란을 전통방식으로 빚은 알코올도수 8%의 프리미엄 막걸리다. 목 넘김이 부드럽고 청량감이 있으며 숙취의 주원인인 아스파탐과 카바이드가 들어가지 않아 일반 막걸리보다 숙취가 덜해 특히 젊은 층에게 인기가 많다.
강종철 전남도 농식품유통과장은 “지역 농특산물로 만든 전통주는 농산물 소비촉진과 부가가치 창출로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산업이다”며 “홍보·마케팅과 시설현대화를 통해 남도의 우수한 전통술을 즐길 수 있도록 판매망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시향가 탁주는 1병/500㎖ 기준 6500원이며, 구입문의는 전화(070-4113-0915)로 하면 된다.
박정렬 기자 holbul@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