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장자연 사건' 윤지오, 증언 후 신변위협多 "교통사고 2번+미행…집 안 훼손 흔적있어"
입력 : 2019. 03. 31(일) 08:04

(사진: 윤지오 SNS, KBS1)
故장자연의 동료여배우 윤지오에게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30일 윤지오는 소셜계정을 통해서 故장자연 사건 증언 후 겪었던 위협에 대해 피력했다.
이에 따르면 자택 문부터 내부가 일부 훼손, 악취, 기계음이 존재했고, 심지어 경찰의 충돌도 장시간 소요됐다는 것.
그녀는 고위층 성상납과 관련한 해당 사건 속 유일한 증언자로 수사기간 연장에도 일조한 바, 대중의 충격을 더하고 있다.
이날 외에도 그녀는 증언자로 참여한 다수 방송서 안전 불안증을 밝혔던 바 있다.
특히 그녀는 지난 26일 CBS라디오서 "교통사고가 두 차례 있었고, 미행도 붙었었다"며 "스마트워치를 실수로 누른 적이 있어 경찰께 연락을 드렸는데 연결이 닿지 않았다"고 전하기도 했다.
결국 사설경호업체를 고용한 그녀는 현재 자신과 같은 비안전지대에 놓인 이들을 포함해 법적조치도 요구한 상황이다.
한편 그녀는 사건과 관련해 5명의 목격자가 더 있으며 이들에게 "진실규명에 힘써달라"고 독려하기도 했다.
30일 윤지오는 소셜계정을 통해서 故장자연 사건 증언 후 겪었던 위협에 대해 피력했다.
이에 따르면 자택 문부터 내부가 일부 훼손, 악취, 기계음이 존재했고, 심지어 경찰의 충돌도 장시간 소요됐다는 것.
그녀는 고위층 성상납과 관련한 해당 사건 속 유일한 증언자로 수사기간 연장에도 일조한 바, 대중의 충격을 더하고 있다.
이날 외에도 그녀는 증언자로 참여한 다수 방송서 안전 불안증을 밝혔던 바 있다.
특히 그녀는 지난 26일 CBS라디오서 "교통사고가 두 차례 있었고, 미행도 붙었었다"며 "스마트워치를 실수로 누른 적이 있어 경찰께 연락을 드렸는데 연결이 닿지 않았다"고 전하기도 했다.
결국 사설경호업체를 고용한 그녀는 현재 자신과 같은 비안전지대에 놓인 이들을 포함해 법적조치도 요구한 상황이다.
한편 그녀는 사건과 관련해 5명의 목격자가 더 있으며 이들에게 "진실규명에 힘써달라"고 독려하기도 했다.
신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