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 바람과 눈·비 예상"…늦은 추위까지 겹친 오늘 날씨
입력 : 2019. 03. 31(일) 02:58

(사진: 기상청)
기상청이 늦은 추위로 인해 전국이 낮은 기온을 전망이라고 밝혔다.
31일 날씨와 관련한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강한 바람이 부는 오전에는 체감온도가 영하로 내려갈 정도로 평소보다 추운 날이 될 예정이다.
이러한 추위는 낮까지 이어져 대부분 지역의 최고 기온이 영상 10도 안팎으로 형성될 것으로 보이며 눈이 내리는 곳도 있을 예정이다.
이날 눈이 내리는 곳은 강원도 산지, 경기 동부 등으로 확인됐고 강원도와 경상북도 북부 내륙에는 5mm 미만의 비가 내릴 것으로 알려졌다.
게다가 서해와 동해 인근 지역에는 강한 바람이 불 예정이어서 기상청 측은 강풍주의보를 발효하기도 했다.
31일 날씨와 관련한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강한 바람이 부는 오전에는 체감온도가 영하로 내려갈 정도로 평소보다 추운 날이 될 예정이다.
이러한 추위는 낮까지 이어져 대부분 지역의 최고 기온이 영상 10도 안팎으로 형성될 것으로 보이며 눈이 내리는 곳도 있을 예정이다.
이날 눈이 내리는 곳은 강원도 산지, 경기 동부 등으로 확인됐고 강원도와 경상북도 북부 내륙에는 5mm 미만의 비가 내릴 것으로 알려졌다.
게다가 서해와 동해 인근 지역에는 강한 바람이 불 예정이어서 기상청 측은 강풍주의보를 발효하기도 했다.
신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