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산단 업체 10곳 중 8곳 ‘6일 이상 휴무’
상여금·현금 지급 63% 달해
입력 : 2017. 09. 26(화) 18:09
광주 하남산업단지 입주업체 10곳 중 8곳은 이번 추석 연휴에 6일 이상 휴무할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하남산업단지관리공단에 따르면 종업원 50명 이상 업체 70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번 추석 연휴기간에 6일 이상 휴무인 곳이 78%(54개사)로 집계됐다.
8일 이상 쉬는 곳이 43곳(61.4%)으로 가장 많았고, 7일 휴무인 곳이 6곳(8.6%), 6일인 곳이 5곳(8.51%), 5일은 1곳(1.4%), 2~4일은 15곳(21.4) 등으로 조사됐다.
연휴가 3일이었던 지난해 추석에는 5일 이내 휴무인 곳은 68개사(70%)였다.
상여금을 100% 이상 지급하는 업체는 24개사(34.2%), 50% 이하인 곳은 12개사(17.1%), 현금지급 업체는 8개사(11.4%), 미지급 업체는 26개사(37.1)로 조사됐다.
지난해에는 상여금을 100% 이상 지급한 업체는 23개사, 50% 이하 지급 업체는 13개사, 현금지급 업체는 10개사, 미지급 업체는 24개사였다.
26일 하남산업단지관리공단에 따르면 종업원 50명 이상 업체 70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번 추석 연휴기간에 6일 이상 휴무인 곳이 78%(54개사)로 집계됐다.
8일 이상 쉬는 곳이 43곳(61.4%)으로 가장 많았고, 7일 휴무인 곳이 6곳(8.6%), 6일인 곳이 5곳(8.51%), 5일은 1곳(1.4%), 2~4일은 15곳(21.4) 등으로 조사됐다.
연휴가 3일이었던 지난해 추석에는 5일 이내 휴무인 곳은 68개사(70%)였다.
상여금을 100% 이상 지급하는 업체는 24개사(34.2%), 50% 이하인 곳은 12개사(17.1%), 현금지급 업체는 8개사(11.4%), 미지급 업체는 26개사(37.1)로 조사됐다.
지난해에는 상여금을 100% 이상 지급한 업체는 23개사, 50% 이하 지급 업체는 13개사, 현금지급 업체는 10개사, 미지급 업체는 24개사였다.
이승홍 기자 photo25@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