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해경 수상레저 사고 안전관리 강화
입력 : 2017. 06. 23(금) 15:12
여수해양경비안전서(총경 김동진)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9월말까지 수상레저 안전관리 강화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해경은 지자체 등과 합동 점검팀을 꾸려 주요 사업장과 수상레저 활동지를 점검하고 레저 사고 다발지역을 중심으로 순찰 활동을 강화한다.

7∼8월에는 수상 안전을 위협하는 안전 저해 사범에 대해 집중 단속을 펼치고 수상레저 사업장도 특별 점검한다.

여수 관내 해상에서는 지난해 수상레저 사고가 11건 발생했으며 올해는 지금까지 10건이 발생했다.
연합뉴스 @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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