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공고 개교 70주년 동문골프대회 성황
정인화 당선인 축사·최상준 동문회 고문 격려도
입력 : 2016. 05. 26(목) 19:31

광주공고총동창회는 개교70주년을 맞아 지난 25일 무안컨트리클럽에서 동문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동창회장배 동문골프대회 개최했다.
광주공고 개교70주년을 맞아 총동창회장배(회장 김해명·사진)동문골프대회가 동문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5일 무안컨트리클럽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모교출신 정인화 제20대 국회의원 당선인(국민의당 광양·구례지역구)과 최상준(남화토건 대표이사) 동문회 고문 등이 참석해 축사·격려사를 했으며 4만 3천여 동문을 배출한 모교의 발전기금 모금과 단합된 동문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김해명 총동창회장은 "광주공고는 현재 4만 3천여 동문을 배출하여 국가산업발전의 원동력을 제공하는 명문 실업고이다"면서 "동문 상호 간 협력하고 소통하여 모교의 발전을 도모하고 지역사회 발전에도 적극 기여하는 명문 동창회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해명 회장은 1975년 광주공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조선대 공업경영학과를 거쳐 서울대학교 과학기술혁신 최고위 과정을 수료했다.
환경부장관 표창을 비롯 중소기업청장상, 광주시장상, 전남도지사상,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장을 수상했다. 현재 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휴게소 (양산, 거창대구, 거창광주, 논공광주)를 운영하는 (주)엠에스 대표이사, 엠에스엘(물류업)·엠에스케이(광양항 배후단지 입주기업)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모교출신 정인화 제20대 국회의원 당선인(국민의당 광양·구례지역구)과 최상준(남화토건 대표이사) 동문회 고문 등이 참석해 축사·격려사를 했으며 4만 3천여 동문을 배출한 모교의 발전기금 모금과 단합된 동문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김해명 총동창회장은 "광주공고는 현재 4만 3천여 동문을 배출하여 국가산업발전의 원동력을 제공하는 명문 실업고이다"면서 "동문 상호 간 협력하고 소통하여 모교의 발전을 도모하고 지역사회 발전에도 적극 기여하는 명문 동창회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해명 회장은 1975년 광주공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조선대 공업경영학과를 거쳐 서울대학교 과학기술혁신 최고위 과정을 수료했다.
환경부장관 표창을 비롯 중소기업청장상, 광주시장상, 전남도지사상,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장을 수상했다. 현재 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휴게소 (양산, 거창대구, 거창광주, 논공광주)를 운영하는 (주)엠에스 대표이사, 엠에스엘(물류업)·엠에스케이(광양항 배후단지 입주기업)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양동민 기자
yang00@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