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창농협, 조합원에 채소 육묘 무상 지원
고추·오이·가지·호박 등 모종 7만여주 공급
입력 : 2026. 06. 10(수)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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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창농협은 10일 서창지점에서 고추·오이·가지·호박 등 총 7만여주의 모종을 조합원들에게 무상 공급했다.
서창농협이 3년째 채소 육묘 무상 지원 사업을 이어가며 조합원 실익 증진에 나섰다.

서창농협은 10일 서창지점에서 고추·오이·가지·호박 등 총 7만여주의 모종을 조합원들에게 무상 공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조합원들이 자가소비용 채소를 재배하는 데 필요한 비용 부담을 덜고, 우수한 품질의 모종을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번 사업은 전체 조합원의 90%가 신청할 정도로 높은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며 서창농협의 대표적인 체감형 복지사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원 품목은 조합원 선호도가 높은 고추와 오이, 가지, 호박 등 4개 품목이다. 서창농협은 신청 조합원에게 1인당 49주씩 총 7만756주의 모종을 무상으로 공급했다. 또한 추가 물량이 필요한 농가에는 모종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제공해 영농 경영비 절감 효과를 높였다.

김명열 서창농협 조합장은 “육묘 지원 사업을 통해 소규모 농가는 영농비 부담을 줄이고, 중·대규모 농가는 우수한 품질의 모종을 저렴하게 확보해 농가소득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후변화와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조합원들을 위해 다양한 영농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승홍 기자 photo25@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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