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고속 '인천공항 우수사업자' 선정
입력 : 2016. 03. 24(목) 18:02

금호고속이 24일 인천국제공항공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5 인천공항 노선버스 서비스 우수사업자 시상식\'에서 우수사업자로 선정됐다. 사진은 금호고속 장진균 본부장(사진 왼쪽)이 수상하고 있는 모습.
금호고속(대표이사 이덕연)은 24일 열린 '2015년 인천공항 노선버스 서비스 우수 사업자 시상식'에서 우수사업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버스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와 버스 실명제 카드 부착 여부, 고객의 소리 접수 현황 등 서비스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진행됐다.
금호고속은 '고객행복경영'을 통해 타 운송업체와 차별화된 서비스 전략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해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모든 임직원들이 하루 60분씩 영업 현장에서 고객들의 불편함을 살피며 서비스를 개선해나가는 '현장 60' 활동이 대표적인 실천 사례로 꼽혔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앞으로도 서비스 만족도 조사를 통해 우수사업자를 선정하고, 서비스 개선에 따른 인센티브 도입을 통해 인천공항 노선 버스 이용객들의 편의를 높여나갈 예정이다.
금호고속 이덕연 대표이사는 "운수업계 선도기업으로서 금호고속만의 브랜드를 강화해 나가겠다"며 "특히 올해는 창업초심의 정신으로 고객의 지지와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시상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버스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와 버스 실명제 카드 부착 여부, 고객의 소리 접수 현황 등 서비스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진행됐다.
금호고속은 '고객행복경영'을 통해 타 운송업체와 차별화된 서비스 전략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해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모든 임직원들이 하루 60분씩 영업 현장에서 고객들의 불편함을 살피며 서비스를 개선해나가는 '현장 60' 활동이 대표적인 실천 사례로 꼽혔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앞으로도 서비스 만족도 조사를 통해 우수사업자를 선정하고, 서비스 개선에 따른 인센티브 도입을 통해 인천공항 노선 버스 이용객들의 편의를 높여나갈 예정이다.
금호고속 이덕연 대표이사는 "운수업계 선도기업으로서 금호고속만의 브랜드를 강화해 나가겠다"며 "특히 올해는 창업초심의 정신으로 고객의 지지와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현아 기자
aura@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