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당 공천제도개편 청사진’ 연내 마련한다
신정훈 혁신단장 "최소 선거 1년 전 기준 확정"
지방선거 공천 문제점 조사해 개선 방안 마련
지방선거 공천 문제점 조사해 개선 방안 마련
입력 : 2026. 09. 29(화)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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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가 29일 국회에서 열린 공천혁신단 출범식에 참석해 단장을 맡은 신정훈 의원 등 참석자와 기념 촬영을 준비하고 있다. 연합뉴스
신정훈 더불어민주당 공천혁신단장은 29일 “최소한 선거일 1년 전에는 주요 공천 기준이 확정되고, 후보직을 준비하는 모든 분에게 고지·숙지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신정훈 공천혁신단장은 이날 국회 본청 당 대표회의실에서 열린 ‘당 공천혁신단 출범식’에서 “사전에 충분히 준비할 수 있고, 공유할 수 있는, 모두가 성공할 수 있는 공천 제도를 만들어 내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를 위해 공천혁신단은 올해 말까지 공천제도 개편안을 마련해 민주당에 보고할 계획이다.
이날 출범식에 참석한 김민석 당 대표는 “(공천안 확정) 시기를 마냥 길게 잡을 수는 없기 때문에 집중적인 토론을 통해서 올 하반기까지 틀을 잡고, 그 과정과 또 그것을 결정하는 과정에서도 당원과 국민들의 의견을 잘 반영하는것도 꼭 설계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 대표는 “지금 당에서 진행되는 일 중에 길게 보면 가장 중요할 수 있는 일을 정리해 주시고, 그 과정에서 여러 가지 감점, 가점의 시스템도 시기에 조금 뒤떨어진 것들은 전반적으로 재정의를 한번 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김 대표와 신 단장 지난 6·3 지방선거 공천 과정을 들여다보고 제기된 문제점을 조사·분석할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가장 최근에 있었던 선거 과정에서 제기된 여러 가지 문제들을 좀 충분히 날것의 소리를 듣는 게 필요할 것 같다. 공천혁신단이 그 일을 해 봤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렇게 함으로써 현재까지 확립된 시스템 공천의 룰을 조금 현실적으로 재조정하는 일을 가급적 선거로부터 멀리 떨어져서 하는 것이 두 번째 과제 같다”고 말했다.
신 단장은 “지난 지방선거에서 공천 과정을 둘러싸고 제기된 바 있는 공천 기준과 과정에 대한 문제점을 충분히 경청하고, 조사·분석해서 공천 제도와 절차에 대한 불공정이 제기될 수 없게 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중 당적과 집단 입당 등을 차단하기 위한 제도 개선도 언급됐다.
신 단장은 “당원의 뜻을 왜곡하는 조직적 경선 개입도 사후적 적발에만 머물러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며 “권리당원의 자격과 입당 절차를 점검해서 조직 동원이 애당초 작동하기 어려운 구조를 만들어야 할 의무가 우리에게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민간 여론조사 기관을 활용하는 경선 제도도 재점검한다.
신 단장은 “민간 여론조사 기관에 내맡기는 경선 제도 위험성도 반드시 사전적으로 점검하고, 완벽하게 진행될 수 있게 하겠다”며 “기존 시스템 공천의 성과는 이어가되 지난 공천에서 드러난 문제를 실제 자료와 사례를 통해 점검하겠다”고 강조했다.
공천이 완료된 이후에도 후보의 적합성과 당 기여도가 평가된다.
김 대표는 “공천되고 당선되고 나면 그로부터 자유로워지는 루틴 사이클을 극복해야 한다”며 “공천되고 당선된 이후에 더 열심히 어떤 당의 정책과 이념을 반영하고, 더 창조적으로 살찌우기 위해서 노력함으로써 그것이 재공천과 재당선의 토대가 되도록 완성하는 것이 공천의 앞단 이후의 뒷단”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첫 1년 또는 2년 동안 하는 일에 대한 가점·감점의 시스템을 통해서 훨씬 더 강하게 당적인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잘 가이드하는 역할을 해 주시는 것에 대해 문제의식을 갖고 정리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공천혁신단에 당부했다.
신 단장은 “공천 과정과 결과의 투명성에 그치지 않고 검증할 수 있어야 한다”며 “후보의 자격 심사와 경선 과정, 이의신청과 재심의 자료를 정말 제대로 남기고 보존해서 실질적인 검증과 권리 구제가 가능하도록 제도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정훈 공천혁신단장은 이날 국회 본청 당 대표회의실에서 열린 ‘당 공천혁신단 출범식’에서 “사전에 충분히 준비할 수 있고, 공유할 수 있는, 모두가 성공할 수 있는 공천 제도를 만들어 내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를 위해 공천혁신단은 올해 말까지 공천제도 개편안을 마련해 민주당에 보고할 계획이다.
이날 출범식에 참석한 김민석 당 대표는 “(공천안 확정) 시기를 마냥 길게 잡을 수는 없기 때문에 집중적인 토론을 통해서 올 하반기까지 틀을 잡고, 그 과정과 또 그것을 결정하는 과정에서도 당원과 국민들의 의견을 잘 반영하는것도 꼭 설계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 대표는 “지금 당에서 진행되는 일 중에 길게 보면 가장 중요할 수 있는 일을 정리해 주시고, 그 과정에서 여러 가지 감점, 가점의 시스템도 시기에 조금 뒤떨어진 것들은 전반적으로 재정의를 한번 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김 대표와 신 단장 지난 6·3 지방선거 공천 과정을 들여다보고 제기된 문제점을 조사·분석할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가장 최근에 있었던 선거 과정에서 제기된 여러 가지 문제들을 좀 충분히 날것의 소리를 듣는 게 필요할 것 같다. 공천혁신단이 그 일을 해 봤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렇게 함으로써 현재까지 확립된 시스템 공천의 룰을 조금 현실적으로 재조정하는 일을 가급적 선거로부터 멀리 떨어져서 하는 것이 두 번째 과제 같다”고 말했다.
신 단장은 “지난 지방선거에서 공천 과정을 둘러싸고 제기된 바 있는 공천 기준과 과정에 대한 문제점을 충분히 경청하고, 조사·분석해서 공천 제도와 절차에 대한 불공정이 제기될 수 없게 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중 당적과 집단 입당 등을 차단하기 위한 제도 개선도 언급됐다.
신 단장은 “당원의 뜻을 왜곡하는 조직적 경선 개입도 사후적 적발에만 머물러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며 “권리당원의 자격과 입당 절차를 점검해서 조직 동원이 애당초 작동하기 어려운 구조를 만들어야 할 의무가 우리에게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민간 여론조사 기관을 활용하는 경선 제도도 재점검한다.
신 단장은 “민간 여론조사 기관에 내맡기는 경선 제도 위험성도 반드시 사전적으로 점검하고, 완벽하게 진행될 수 있게 하겠다”며 “기존 시스템 공천의 성과는 이어가되 지난 공천에서 드러난 문제를 실제 자료와 사례를 통해 점검하겠다”고 강조했다.
공천이 완료된 이후에도 후보의 적합성과 당 기여도가 평가된다.
김 대표는 “공천되고 당선되고 나면 그로부터 자유로워지는 루틴 사이클을 극복해야 한다”며 “공천되고 당선된 이후에 더 열심히 어떤 당의 정책과 이념을 반영하고, 더 창조적으로 살찌우기 위해서 노력함으로써 그것이 재공천과 재당선의 토대가 되도록 완성하는 것이 공천의 앞단 이후의 뒷단”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첫 1년 또는 2년 동안 하는 일에 대한 가점·감점의 시스템을 통해서 훨씬 더 강하게 당적인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잘 가이드하는 역할을 해 주시는 것에 대해 문제의식을 갖고 정리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공천혁신단에 당부했다.
신 단장은 “공천 과정과 결과의 투명성에 그치지 않고 검증할 수 있어야 한다”며 “후보의 자격 심사와 경선 과정, 이의신청과 재심의 자료를 정말 제대로 남기고 보존해서 실질적인 검증과 권리 구제가 가능하도록 제도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성오 기자 solee235@gwangna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