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나주시, 공공디지털 전광판 운영 협약 체결
국민 체감형 공공서비스 확대…전력·재난·생활정보 등 제공
입력 : 2026. 09. 16(수)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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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거래소는 최근 나주 본사에서 나주시와 공공디지털 전광판의 효율적인 운영과 공공정보 공동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력거래소는 최근 나주 본사에서 나주시와 공공디지털 전광판의 효율적인 운영과 공공정보 공동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광판 제막식을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전광판은 혁신도시에서 주민과 방문객에게 공공정보를 제공하는 디지털 정보 플랫폼으로 활용된다. 재난·기상·에너지 정보와 함께 나주시를 비롯한 통합특별시의 행사·축제·관광정보 등 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전력거래소와 나주시는 공공정보를 공동으로 발굴·활용하고 전광판을 시민 안전과 생활편의를 높이는 지역 소통 채널로 운영할 계획이다.

전광판은 조달청 ‘혁신제품 시범사용 사업’을 통해 설치됐다. 이 사업은 기술력 있는 중소기업 제품을 조달청 예산으로 구매해 공공기관에 제공하고, 실제 현장에서 제품을 사용하면서 기술력을 검증하고 초기 판로 확보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설치된 전광판에는 이중 전원공급 기술을 적용한 에너지 절감형 LED가 사용됐다. 기존 제품과 비교해 전력 사용량을 약 40% 줄이고 연간 약 3t의 탄소배출을 줄일 수 있다는 게 전력거래소 측 설명이다.

김성진 전력거래소 이사장은 “전력·에너지 정보를 비롯해 국민에게 필요한 정보를 일상에서 쉽고 빠르게 전달하는 공공서비스 시설”이라며 “나주시와 함께 혁신도시의 공공디지털 소통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함천 기자 pose007@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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