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카카오·KT, 전 국민 AI 비서 만든다
6곳 경쟁 뚫고 ‘모두의 AI’ 사업자 선정
연내 출시…정부, GPU B200 512장 지원
연내 출시…정부, GPU B200 512장 지원
입력 : 2026. 08. 28(금)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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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가SK텔레콤과 카카오, KT가 전 국민이 일상에서 인공지능(AI)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부의 ‘모두의 AI’ 프로젝트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각 사업자는 전화·문자와 카카오톡, 포털, 인터넷TV(IPTV) 등 기존 이용자 접점을 활용해 정보 검색은 물론 예약과 공공서비스 신청까지 지원하는 AI 서비스를 연내 선보일 예정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8일 ‘모두의 AI’ 프로젝트 공모에 참여한 6개 컨소시엄을 평가해 SK텔레콤과 카카오, KT 컨소시엄을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했다.
서면평가에서는 AI 모델과 서비스 경쟁력, 그래픽처리장치(GPU) 활용 및 기반시설 운영계획 등 기술 적합성을 심사했다. 발표평가에서는 서비스 편의성과 이용자 확보 전략, 서비스 품질·안전성 확보 방안, AI 생태계 기여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살폈다. 평가 점수와 순위는 참여 기업의 요청에 따라 공개하지 않았다.
선정된 사업자들은 각각의 플랫폼과 통신 기반을 활용해 이용자의 질문에 답하는 수준을 넘어 일상 업무를 직접 처리하는 AI 서비스를 개발한다.
SK텔레콤 컨소시엄은 질문 하나로 계획 수립부터 실행, 결과 확인까지 처리하는 ‘실행형 AI’를 선보인다.
앱뿐만 아니라 전화와 문자로도 이용할 수 있도록 해 고령층과 디지털 취약계층의 접근성을 높이고, 국내 행정·지역·생활 환경에 특화된 대화와 검색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공식 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가 없는 매장이나 관공서도 검색을 통해 연락처를 확인한 뒤 전화로 연결하는 AI 에이전트 기능을 구현한다. 건강과 금융 등 생활밀착형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SK텔레콤의 ‘A.X K2’를 비롯해 업스테이지의 ‘솔라 오픈 2’, 모티프테크놀로지스의 ‘모티프 3’, LG AI연구원의 ‘K-엑사원 2.0’ 등 국내 AI 모델을 활용한다.
카카오 컨소시엄은 국민이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카카오톡을 AI 서비스의 진입점으로 삼는다. 범용 챗봇과 공공·분야별 특화 AI 에이전트를 결합해 예약과 신청, 결제까지 하나의 흐름으로 처리하는 서비스를 구축한다.
LG유플러스와 함께 연내 범용 전화 AI 서비스의 라이트 버전도 출시한다. 별도의 앱 설치나 가입 없이 전화로 AI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해 디지털 취약계층의 이용 편의성을 높일 방침이다.
카카오의 ‘카나나’와 LG AI연구원의 ‘엑사원’ 등을 활용하고, AI 에이전트 마켓플레이스와 연계해 국내 기업이 특화 서비스를 제작·시험·유통할 수 있는 기반도 마련한다.
KT 컨소시엄은 정보 탐색과 비교·판단, 공공·특화 서비스 실행과 관리까지 하나의 대화로 지원하는 통합 AI 서비스를 개발한다.
다음 포털·앱의 검색과 뉴스·콘텐츠 이용 동선에 AI 서비스를 연결하고, 다나와와 무신사, 직방 등 협력사 채널에도 AI 진입점을 배치한다. KT의 통신 채널과 IPTV를 연계해 이용자가 일상생활 어디에서나 AI 서비스를 시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KT의 ‘믿:음 K 2.5 프로’를 비롯해 업스테이지 ‘솔라 프로 4’, 모티프테크놀로지스 ‘모티프 3’ 등 국내 AI 모델이 활용된다. 교육과 부동산 등 생활밀착 분야의 특화 서비스도 제공한다.
정부는 선정된 3개 사업자에게 올해 엔비디아 GPU B200 총 512장을 지원한다. 내년부터는 정부 예산을 통해 전 국민 서비스 제공에 필요한 비용도 지원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는 다음달 중 사업자들과 협약을 체결하고 실무협의체를 구성한다. 이후 베타서비스를 거쳐 연내 ‘모두의 AI’ 서비스를 정식 출시할 계획이다. 공공데이터 연계를 위한 관계부처 협의와 공동 홍보도 추진한다.
각 사업자는 전화·문자와 카카오톡, 포털, 인터넷TV(IPTV) 등 기존 이용자 접점을 활용해 정보 검색은 물론 예약과 공공서비스 신청까지 지원하는 AI 서비스를 연내 선보일 예정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8일 ‘모두의 AI’ 프로젝트 공모에 참여한 6개 컨소시엄을 평가해 SK텔레콤과 카카오, KT 컨소시엄을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했다.
서면평가에서는 AI 모델과 서비스 경쟁력, 그래픽처리장치(GPU) 활용 및 기반시설 운영계획 등 기술 적합성을 심사했다. 발표평가에서는 서비스 편의성과 이용자 확보 전략, 서비스 품질·안전성 확보 방안, AI 생태계 기여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살폈다. 평가 점수와 순위는 참여 기업의 요청에 따라 공개하지 않았다.
선정된 사업자들은 각각의 플랫폼과 통신 기반을 활용해 이용자의 질문에 답하는 수준을 넘어 일상 업무를 직접 처리하는 AI 서비스를 개발한다.
SK텔레콤 컨소시엄은 질문 하나로 계획 수립부터 실행, 결과 확인까지 처리하는 ‘실행형 AI’를 선보인다.
앱뿐만 아니라 전화와 문자로도 이용할 수 있도록 해 고령층과 디지털 취약계층의 접근성을 높이고, 국내 행정·지역·생활 환경에 특화된 대화와 검색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공식 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가 없는 매장이나 관공서도 검색을 통해 연락처를 확인한 뒤 전화로 연결하는 AI 에이전트 기능을 구현한다. 건강과 금융 등 생활밀착형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SK텔레콤의 ‘A.X K2’를 비롯해 업스테이지의 ‘솔라 오픈 2’, 모티프테크놀로지스의 ‘모티프 3’, LG AI연구원의 ‘K-엑사원 2.0’ 등 국내 AI 모델을 활용한다.
카카오 컨소시엄은 국민이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카카오톡을 AI 서비스의 진입점으로 삼는다. 범용 챗봇과 공공·분야별 특화 AI 에이전트를 결합해 예약과 신청, 결제까지 하나의 흐름으로 처리하는 서비스를 구축한다.
LG유플러스와 함께 연내 범용 전화 AI 서비스의 라이트 버전도 출시한다. 별도의 앱 설치나 가입 없이 전화로 AI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해 디지털 취약계층의 이용 편의성을 높일 방침이다.
카카오의 ‘카나나’와 LG AI연구원의 ‘엑사원’ 등을 활용하고, AI 에이전트 마켓플레이스와 연계해 국내 기업이 특화 서비스를 제작·시험·유통할 수 있는 기반도 마련한다.
KT 컨소시엄은 정보 탐색과 비교·판단, 공공·특화 서비스 실행과 관리까지 하나의 대화로 지원하는 통합 AI 서비스를 개발한다.
다음 포털·앱의 검색과 뉴스·콘텐츠 이용 동선에 AI 서비스를 연결하고, 다나와와 무신사, 직방 등 협력사 채널에도 AI 진입점을 배치한다. KT의 통신 채널과 IPTV를 연계해 이용자가 일상생활 어디에서나 AI 서비스를 시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KT의 ‘믿:음 K 2.5 프로’를 비롯해 업스테이지 ‘솔라 프로 4’, 모티프테크놀로지스 ‘모티프 3’ 등 국내 AI 모델이 활용된다. 교육과 부동산 등 생활밀착 분야의 특화 서비스도 제공한다.
정부는 선정된 3개 사업자에게 올해 엔비디아 GPU B200 총 512장을 지원한다. 내년부터는 정부 예산을 통해 전 국민 서비스 제공에 필요한 비용도 지원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는 다음달 중 사업자들과 협약을 체결하고 실무협의체를 구성한다. 이후 베타서비스를 거쳐 연내 ‘모두의 AI’ 서비스를 정식 출시할 계획이다. 공공데이터 연계를 위한 관계부처 협의와 공동 홍보도 추진한다.
윤용성 기자 yo1404@gwangna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