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체육회, 전국체전 필승 의지 다졌다
전문체육지도자 31명 대상 워크숍 개최
마지막 ‘광주’ 출전…경기력 향상 총력
입력 : 2026. 08. 27(목)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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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체육회는 지난 26일 체육회관 중회의실에서 전문체육지도자 31명을 대상으로 ‘2026 체육지도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사진제공=광주시체육회
광주시체육회가 광주시 단독 명칭으로 출전하는 마지막 전국체육대회를 앞두고 전문체육지도자들과 필승 의지를 다졌다.

광주시체육회는 지난 26일 체육회관 중회의실에서 전문체육지도자 31명을 대상으로 ‘2026 체육지도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광주 전문체육 현장의 최일선에서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는 지도자들을 격려하고, 오는 10월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열리는 제107회 전국체육대회를 앞두고 성공적인 대회 준비를 위한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전국체전은 광주시 단독 명칭으로 참가하는 마지막 대회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지도자들은 광주 체육을 대표한다는 책임감을 되새기고 남은 기간 선수들의 경기력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데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광주체육의 상반기 주요 사업과 성과를 공유하고 제107회 전국체전 일정과 참가 현황 등 대회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도 마련됐다. 지도자들은 선수 육성과 훈련 과정에서 겪는 전문체육 현장의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광주 전문체육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발전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어 조상열(대동문화재단 대표) 강사를 초청한 특강도 진행됐다. 지도자들은 광주의 역사와 문화를 되돌아보며 지역을 대표하는 체육지도자로서 소양과 자긍심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광주시체육회는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전국체전까지 선수단의 경기력 향상을 적극 지원하는 한편, 지도자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선수 육성에 전념할 수 있도록 처우와 복지 개선에도 힘을 쏟을 계획이다.

전갑수 광주시체육회장은 “선수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함께 땀 흘리며 성장과 경기력 향상을 이끌어가는 지도자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항상 자긍심과 사명감을 갖고 선수 지도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지도자들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지도에 전념할 수 있도록 처우와 복지 개선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송하종 기자 hajong2@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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