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국악·연희로 만나는 색다른 과학
광주과학관 ‘과감한 콘서트’ 총 8회 선봬
22일 첫 무대 크리에이티브아트 클래식
22일 첫 무대 크리에이티브아트 클래식
입력 : 2026. 08. 21(금)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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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광주과학관(관장 이정구) 전남광주과학문화거점센터(센터장 손성근)는 지역 문화예술 단체와 함께 과학과 문화예술이 결합된 ‘과감한 콘서트’를 오는 22일부터 10월 28일까지 선보인다. 사진은 22일 첫 무대를 선보일 크리에이티브아트의 공연 모습.
‘과감한 콘서트’는 ‘과학예술 감각’의 줄임말로, 과학을 문화예술과 접목해 누구나 쉽고 즐겁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한 과학문화 공연 프로그램이다. 2026년 전남·광주 민간단체 과학문화활동 지원사업을 통해 선정된 지역 문화예술단체와 협력해 지역민의 과학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지역 과학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22일 오후 2시 과학관 상상홀에서 열리는 첫 무대는 크리에이티브아트의 클래식 공연으로 꾸며진다.
이어 29일 과학콘서트(교육극단파랑새·과학관 상상홀), 9월 5일 클래식 공연(크리에이티브아트·해남 자원순환복합센터), 9월 12일 전통연희(전통연희놀이연구소·과학관 야외공연장), 9월 13일 전통 국악(루트머지·과학관 야외공연장), 9월 20일 과학콘서트(교육극단파랑새·해남공룡박물관 ), 10월 6일 연희놀이 공연(전통연희놀이연구소·무안오룡초), 10월 28일 전통국악공연(루트머지·무안행복초) 등 광주과학관을 비롯해 해남, 무안 등 광주·전남 지역에서 총 8회 운영된다.
손성근 센터장은 “과감한 콘서트는 과학을 문화와 예술이라는 친숙한 매개체를 통해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예술단체와 협력해 지역민이 일상에서 과학문화를 보다 가까이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은 과학기술진흥기금 및 복권기금을 재원으로 한국과학창의재단의 지원을 받아 운영하는 지역과학문화 역량강화 사업으로 운영된다. 이 사업은 지역의 과학문화 접근성을 높이고 과학기술 발전과 저소득·소외계층의 복지 증진에도 기여하고 있다. 국립광주과학관은 지난 4월 15일 전남광주과학문화거점센터로 지정돼 지역 과학문화 생태계 조성과 과학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자세한 일정은 국립광주과학관 전남광주과학문화거점센터 누리집(www.sciencecenter.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채경 기자 view2018@gwangna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