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전통예술 인재 발굴·양성 '국악 저변 확대'
제25회 대한민국 빛고을기악대제전 '성료'
명인부 종합대상 백은선…전야제 공연도
입력 : 2026. 08. 18(화)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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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통예술산조진흥원(이사장 황승옥)은 ‘제25회 대한민국 빛고을기악대제전’ 본선 및 결선 경연이 최근 광주 빛고을시민문화관 공연장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제25회 대한민국 빛고을기악대제전’에서 명인부 종합대상을 수상한 백은선 전북특별자치도립국악원 관현악단 부수석.
한국전통예술산조진흥원(이사장 황승옥)은 ‘제25회 대한민국 빛고을기악대제전’ 본선 및 결선 경연이 최근 광주 빛고을시민문화관 공연장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18일 밝혔다.

대한민국 빛고을기악대제전은 전통예술인들의 기악과 병창 분야 기량을 겨루고, 전통음악의 보존과 전승을 위해 마련된 전국 규모의 국악 경연대회다. 대회는 관악·현악·가야금병창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명인부 종합대상 수상자에게 대통령상이 수여된다. 올해 대회는 지난 15일 예선을 시작으로 16일 본선과 결선 경연이 이어졌다. 명인부 종합대상인 대통령상에는 백은선 전북특별자치도립국악원 관현악단 부수석이 이름을 올렸다.

빛고을기악대제전 대통령상은 제21회 한창희, 제22회 김윤희, 제23회 김한성, 제24회 지현아 등이 수상한 바 있다. 백은선은 이번 수상으로 역대 대통령상 수상자들의 뒤를 이어 대회 명인부 종합대상 명단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대회에 앞서 지난 14일 오후 6시에는 광주 전통문화관 서석당에서 전야제 공연 ‘빛고을 기악, 새로운 울림’이 진행됐다.

황승옥 한국산조이사장은 “앞으로도 산조를 조명하기 위해 ‘대한민국 빛고을기악대제전’을 통해 명인과 신진 예술인이 함께하는 경연 및 공연으로 차세대 전통예술 인재를 발굴·양성해 국악의 저변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제25회 대한민국 빛고을기악대제전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남구와 사단법인 한국전통예술산조진흥원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전통예술산조진흥원이 주관했다.
정채경 기자 view2018@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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