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 균형발전 기반 구축…미래도시 밑그림 그린다
[LH 광주전남지역본부]
공공주택·산업단지·도시재생 연계 동시 개발 가속
주거 안정 너머 일자리 창출·미래 성장동력 확보까지
대형 프로젝트 통해 ‘살기 좋은 광주·전남’ 조성 매진
공공주택·산업단지·도시재생 연계 동시 개발 가속
주거 안정 너머 일자리 창출·미래 성장동력 확보까지
대형 프로젝트 통해 ‘살기 좋은 광주·전남’ 조성 매진
입력 : 2026. 08. 11(화)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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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광주전남지역본부 전경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새롭게 출범한 이후 도시 지형이 재편되고 있다. 단순한 아파트 공급을 넘어 첨단산업 인프라와 교통망, 원도심 도시재생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대규모 입체적 개발사업들이 속속 결실을 맺으면서 지역의 경제·사회적 지도 자체가 바뀌는 모양새다.
지역 혁신의 최대 화두인 저출생과 인구 유출, 지방소멸 위기 속에서 신산업 일자리 창출과 안정적인 정주 여건 마련은 생존을 위한 필수 과제다. 이에 따라 주거 복지망 구축과 산업 인프라 확충을 동시에 달성해 지역 청년들의 유출을 막고 지속가능한 성장 동력을 확보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그 어느 때보다 높다.
이처럼 거대한 전환의 중심에 한국토지주택공사(LH) 광주전남지역본부가 자리하고 있다. LH 광주전남본부는 지역 내 공공주택 건설을 비롯해 국가 및 지역 산업단지 조성, 도시재생뉴딜, KTX 역세권 복합개발 등 10여 개에 달하는 대형 단지 개발사업을 주도하며 지역 균형발전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LH가 현재 광주특별시 전역에서 추진 중인 주요 사업이 차질 없이 완료되면, 지역 내에는 총 2만 7000여 가구에 달하는 신규 공공주택이 순차적으로 공급된다. 이와 함께 우주항공, 미래모빌리티, 에너지 등 대한민국 미래를 책임질 핵심 전략 산업단지가 들어서며 지역 경제의 체질을 완전히 바꿔놓을 전망이다.
지역의 정주 환경을 일신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LH 광주전남지역본부가 펼치고 있는 분야별 핵심 개발사업과 향후 비전을 살펴본다.
△광주 최대 공공주택사업 ‘산정지구’… 서남권 핵심 거점 도약
광산구 산정동·장수동 일원에 조성되는 ‘광주 산정 공공주택지구’는 광주 지역 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핵심 주거 개발 프로젝트다.
산정지구는 광주 지역의 누적된 주택 수요를 흡수하고, 인근 하남·첨단·빛그린국가산단 등 주요 산업단지 종사자들에게 직주근접형 고품질 주거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 청년과 신혼부부, 무주택 서민의 주거 사다리를 복원하고, 광주 서남권의 균형발전을 도모하는 필수 거점으로 평가받는다.
총사업비 수조 원이 투입되는 산정지구는 약 341만㎡(약 103만평) 부지에 주택 1만3000여 가구를 조성하고, 인구 3만2000여 명을 수용하는 대규모 자족형 복합도시로 탄생한다. 지구 내에는 스마트 덕트 및 친환경 공원 녹지축, 첨단 자족시설 용지와 상업·문화 인프라가 대거 입주하게 된다.
현재 지구계획 승인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 중이며, 보상 절차를 거쳐 본격적인 조성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광주 서남권의 정주 여건이 비약적으로 향상됨은 물론, 인근 산업단지와 연계한 풍부한 배후 주거지로서 지역 경제 전체에 커다란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산업과 주거 함께…선운2·송정KTX 연계 개발로 교통·생활 인프라 완성
산업과 주거, 교통망이 완벽하게 결합된 입체적 도시 개발도 가속도가 붙고 있다. LH는 광주선운2 공공주택지구와 광주송정역 KTX 역세권 개발사업을 연계해 호남권 복합 교통·물류·주거 거점을 구축하고 있다.
광주선운2지구(약 39만㎡, 3000여 가구)는 인접한 빛그린국가산단 및 광주 미래차 국가산단의 배후 주거단지로서 필수적인 역할을 담당한다. 산단 입주 기업 노동자들의 주거 부담을 낮추고, 쾌적한 보육·교육 환경을 조성해 지역 인구 유출을 막는 핵심 방어막이 되고 있다.
여기에 광주송정역 투자선도지구 개발사업이 더해지면서 시너지는 극대화된다. 송정역 일대를 KTX·SRT 고속철도와 연계된 환승 거점이자 상업·업무·문화 복합 기지로 육성해, 남도 관광의 관문이자 광주 서부권의 경제 중심지로 재탄생시키는 사업이다.
현재 선운2지구는 공공분양 및 임대주택 입주 및 단지 조성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으며, 송정역 인근 개발 역시 순차적인 행정절차를 밟고 있다. 두 지구의 개발이 완료되면 훌륭한 교통 접근성과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갖춘 ‘광주형 직주근접 선도모델’이 확립될 전망이다.

△우주·에너지 신산업 거점 만드는 전남…미래 성장동력 확보
전남 지역에서는 대한민국 미래를 책임질 첨단 신산업 국가산업단지 조성이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 LH 광주전남본부는 고흥 우주발사체 국가산단, 나주 에너지 국가산단, 빛그린 국가산단 등을 주도하며 전남의 산업 지형을 첨단 고부가가치 중심으로 대전환시키고 있다.
‘고흥 우주발사체 국가산업단지’는 봉래면 일원에 조성되는 우주항공 산업의 전초기지다. 우주발사체 제조 및 연구개발(R&D) 기업들이 집적화돼 대한민국 우주 강국 도약의 중심축이 될 예정이다. ‘나주 에너지 국가산업단지’는 빛가람혁신도시 및 한전 공대와 연계해 차세대 에너지 신산업, 스마트그리드, 에너지 저장장치(ESS) 생태계를 구축하는 국가 전략 프로젝트다.
또한 광주와 함평에 걸쳐 있는 ‘빛그린 국가산업단지’는 완성차 및 친환경 미래차 부품단지로서 지역 내 대규모 양질의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창출해 내고 있다.
이들 신산업 국가산단은 입주 기업에 대한 신속한 용지 공급과 기반시설 구축을 목표로 기본협약 체결 및 예비타당성 조사, 산업단지 계획 승인 등 절차를 차근차근 밟아가고 있다. 산단 조성이 본격화되면 전남은 단순 전통 농수산업 및 중화학 공업을 넘어 우주·에너지·미래차를 아우르는 대한민국 첨단 산업의 중심지로 탈바꿈하게 된다.
△도시재생으로 원도심에 새 활력…지역 간 균형발전 견인
신도시 개발과 더불어 낙후된 원도심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도시 경쟁력을 회복하는 도시재생 및 재개발 사업 역시 LH광주전남본부의 주요 과제다.
광주역 일원 ‘도시재생 혁신지구’ 사업은 노후화된 광주역 구직지 일대를 창업·기업지원 시설, 주거, 광장 등이 어우러진 주거복합 혁신거점으로 재생시키는 프로젝트다. 광산구 동서작지구 공공시행 재개발 사업 역시 주거 환경이 열악했던 원도심 지역을 쾌적한 친환경 주거단지로 전환하는 선도 모델로 평가받는다.
이외에도 효천1지구의 자족 기능 보강, 목포 임성지구 도시개발을 통한 전남 서부권 중심 거점 육성, 여수 만흥지구 복합해양거점 조성 등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개발사업이 다각도로 추진되고 있다.
이러한 도시재생과 균형발전 사업들은 소외됐던 원도심 주민들에게 한층 향상된 삶의 질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신도시와 원도심 간의 격차를 줄여 지역 전체의 포용적 성장을 가능하게 만든다.

△청년부터 고령층까지… 맞춤형 공공주택 대폭 확대
LH는 대규모 단지 개발 외에도 도심 내 주거 취약계층과 다양한 세대를 아우르는 맞춤형 공공주택 공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담양, 함평, 여수, 완도, 고흥 등 전남 각 시·군 지역의 특성에 맞춰 행복주택, 고령자복지주택, 통합공공임대주택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있다. 열악한 농어촌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한편, 청년층의 지역 정착을 돕는 유인책을 마련하기 위함이다.
특히 어르신들을 위한 고령자복지주택은 단지 하부층에 사회복지시설과 물리치료실, 식당 등을 갖추고 상부층에는 문턱 제거, 손잡이 설치 등 장애물 없는 안심 주택을 공급해 보건·복지·주거가 결합된 선진형 모델로 각광받고 있다.
또한 기존 공공임대주택의 복잡한 자격 요건을 통합하고 소득 수준에 따라 임대료를 차등 적용하는 ‘통합공공임대주택’을 적극 도입해 청년, 신혼부부, 저소득층이 한 단지 내에서 어우러져 살 수 있는 가치 융합형 주거망을 촘촘히 넓혀가고 있다.


△“주거 공급 넘어 지역 성장 기반 구축…지역의 든든한 동반자 될 것”
이처럼 LH 광주전남지역본부는 단순한 ‘아파트 건설사’라는 과거의 이미지를 완전히 벗어던졌다. 주거 복지망 구축은 물론, 첨단 산업단지 조성, KTX 역세권 복합개발, 원도심 도시재생에 이르기까지 지역의 경제 생태계와 정주 여건 전체를 디자인하는 ‘종합 지역개발 플랫폼’으로 거듭나고 있다.
부동산 경기 침체와 지방소멸의 위기 속에서도 LH가 공공성의 기치를 내걸고 굵직한 지역 개발 프로젝트들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는 이유다.
유병용 LH 광주전남지역본부장은 “광주·전남의 미래 경쟁력은 결국 청년들이 일하고 거주할 수 있는 환경을 얼마나 신속하고 정교하게 만들어 내느냐에 달려 있다”며 “주거 안정이라는 본연의 임무를 넘어 지역 신산업 육성과 균형발전을 이끄는 든든한 구원투수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자체 및 지역 기업, 주민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면서 광주특별시가 더욱 살기 좋은 동네이자 대한민국 미래 성장의 중심축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전 임직원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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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혁신의 최대 화두인 저출생과 인구 유출, 지방소멸 위기 속에서 신산업 일자리 창출과 안정적인 정주 여건 마련은 생존을 위한 필수 과제다. 이에 따라 주거 복지망 구축과 산업 인프라 확충을 동시에 달성해 지역 청년들의 유출을 막고 지속가능한 성장 동력을 확보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그 어느 때보다 높다.
이처럼 거대한 전환의 중심에 한국토지주택공사(LH) 광주전남지역본부가 자리하고 있다. LH 광주전남본부는 지역 내 공공주택 건설을 비롯해 국가 및 지역 산업단지 조성, 도시재생뉴딜, KTX 역세권 복합개발 등 10여 개에 달하는 대형 단지 개발사업을 주도하며 지역 균형발전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LH가 현재 광주특별시 전역에서 추진 중인 주요 사업이 차질 없이 완료되면, 지역 내에는 총 2만 7000여 가구에 달하는 신규 공공주택이 순차적으로 공급된다. 이와 함께 우주항공, 미래모빌리티, 에너지 등 대한민국 미래를 책임질 핵심 전략 산업단지가 들어서며 지역 경제의 체질을 완전히 바꿔놓을 전망이다.
지역의 정주 환경을 일신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LH 광주전남지역본부가 펼치고 있는 분야별 핵심 개발사업과 향후 비전을 살펴본다.

‘고흥 우주발사체 국가산업단지’ 사업대상지
광산구 산정동·장수동 일원에 조성되는 ‘광주 산정 공공주택지구’는 광주 지역 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핵심 주거 개발 프로젝트다.
산정지구는 광주 지역의 누적된 주택 수요를 흡수하고, 인근 하남·첨단·빛그린국가산단 등 주요 산업단지 종사자들에게 직주근접형 고품질 주거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 청년과 신혼부부, 무주택 서민의 주거 사다리를 복원하고, 광주 서남권의 균형발전을 도모하는 필수 거점으로 평가받는다.
총사업비 수조 원이 투입되는 산정지구는 약 341만㎡(약 103만평) 부지에 주택 1만3000여 가구를 조성하고, 인구 3만2000여 명을 수용하는 대규모 자족형 복합도시로 탄생한다. 지구 내에는 스마트 덕트 및 친환경 공원 녹지축, 첨단 자족시설 용지와 상업·문화 인프라가 대거 입주하게 된다.
현재 지구계획 승인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 중이며, 보상 절차를 거쳐 본격적인 조성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광주 서남권의 정주 여건이 비약적으로 향상됨은 물론, 인근 산업단지와 연계한 풍부한 배후 주거지로서 지역 경제 전체에 커다란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광산구 산정동·장수동 일원에 조성되는 ‘광주 산정 공공주택지구’ 안내도
△산업과 주거 함께…선운2·송정KTX 연계 개발로 교통·생활 인프라 완성
산업과 주거, 교통망이 완벽하게 결합된 입체적 도시 개발도 가속도가 붙고 있다. LH는 광주선운2 공공주택지구와 광주송정역 KTX 역세권 개발사업을 연계해 호남권 복합 교통·물류·주거 거점을 구축하고 있다.
광주선운2지구(약 39만㎡, 3000여 가구)는 인접한 빛그린국가산단 및 광주 미래차 국가산단의 배후 주거단지로서 필수적인 역할을 담당한다. 산단 입주 기업 노동자들의 주거 부담을 낮추고, 쾌적한 보육·교육 환경을 조성해 지역 인구 유출을 막는 핵심 방어막이 되고 있다.
여기에 광주송정역 투자선도지구 개발사업이 더해지면서 시너지는 극대화된다. 송정역 일대를 KTX·SRT 고속철도와 연계된 환승 거점이자 상업·업무·문화 복합 기지로 육성해, 남도 관광의 관문이자 광주 서부권의 경제 중심지로 재탄생시키는 사업이다.
현재 선운2지구는 공공분양 및 임대주택 입주 및 단지 조성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으며, 송정역 인근 개발 역시 순차적인 행정절차를 밟고 있다. 두 지구의 개발이 완료되면 훌륭한 교통 접근성과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갖춘 ‘광주형 직주근접 선도모델’이 확립될 전망이다.

광주송정KTX역 활성화 및 연계교통체계 구축 사업을 위한 조감도.
△우주·에너지 신산업 거점 만드는 전남…미래 성장동력 확보
전남 지역에서는 대한민국 미래를 책임질 첨단 신산업 국가산업단지 조성이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 LH 광주전남본부는 고흥 우주발사체 국가산단, 나주 에너지 국가산단, 빛그린 국가산단 등을 주도하며 전남의 산업 지형을 첨단 고부가가치 중심으로 대전환시키고 있다.
‘고흥 우주발사체 국가산업단지’는 봉래면 일원에 조성되는 우주항공 산업의 전초기지다. 우주발사체 제조 및 연구개발(R&D) 기업들이 집적화돼 대한민국 우주 강국 도약의 중심축이 될 예정이다. ‘나주 에너지 국가산업단지’는 빛가람혁신도시 및 한전 공대와 연계해 차세대 에너지 신산업, 스마트그리드, 에너지 저장장치(ESS) 생태계를 구축하는 국가 전략 프로젝트다.
또한 광주와 함평에 걸쳐 있는 ‘빛그린 국가산업단지’는 완성차 및 친환경 미래차 부품단지로서 지역 내 대규모 양질의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창출해 내고 있다.
이들 신산업 국가산단은 입주 기업에 대한 신속한 용지 공급과 기반시설 구축을 목표로 기본협약 체결 및 예비타당성 조사, 산업단지 계획 승인 등 절차를 차근차근 밟아가고 있다. 산단 조성이 본격화되면 전남은 단순 전통 농수산업 및 중화학 공업을 넘어 우주·에너지·미래차를 아우르는 대한민국 첨단 산업의 중심지로 탈바꿈하게 된다.
△도시재생으로 원도심에 새 활력…지역 간 균형발전 견인
신도시 개발과 더불어 낙후된 원도심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도시 경쟁력을 회복하는 도시재생 및 재개발 사업 역시 LH광주전남본부의 주요 과제다.
광주역 일원 ‘도시재생 혁신지구’ 사업은 노후화된 광주역 구직지 일대를 창업·기업지원 시설, 주거, 광장 등이 어우러진 주거복합 혁신거점으로 재생시키는 프로젝트다. 광산구 동서작지구 공공시행 재개발 사업 역시 주거 환경이 열악했던 원도심 지역을 쾌적한 친환경 주거단지로 전환하는 선도 모델로 평가받는다.
이외에도 효천1지구의 자족 기능 보강, 목포 임성지구 도시개발을 통한 전남 서부권 중심 거점 육성, 여수 만흥지구 복합해양거점 조성 등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개발사업이 다각도로 추진되고 있다.
이러한 도시재생과 균형발전 사업들은 소외됐던 원도심 주민들에게 한층 향상된 삶의 질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신도시와 원도심 간의 격차를 줄여 지역 전체의 포용적 성장을 가능하게 만든다.

LH광주전남지역본부는 지역상생-더불어 (double-up) 사회공헌 활동으로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사랑의 빵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
△청년부터 고령층까지… 맞춤형 공공주택 대폭 확대
LH는 대규모 단지 개발 외에도 도심 내 주거 취약계층과 다양한 세대를 아우르는 맞춤형 공공주택 공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담양, 함평, 여수, 완도, 고흥 등 전남 각 시·군 지역의 특성에 맞춰 행복주택, 고령자복지주택, 통합공공임대주택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있다. 열악한 농어촌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한편, 청년층의 지역 정착을 돕는 유인책을 마련하기 위함이다.
특히 어르신들을 위한 고령자복지주택은 단지 하부층에 사회복지시설과 물리치료실, 식당 등을 갖추고 상부층에는 문턱 제거, 손잡이 설치 등 장애물 없는 안심 주택을 공급해 보건·복지·주거가 결합된 선진형 모델로 각광받고 있다.
또한 기존 공공임대주택의 복잡한 자격 요건을 통합하고 소득 수준에 따라 임대료를 차등 적용하는 ‘통합공공임대주택’을 적극 도입해 청년, 신혼부부, 저소득층이 한 단지 내에서 어우러져 살 수 있는 가치 융합형 주거망을 촘촘히 넓혀가고 있다.

LH 광주전남지역본부는 혈액수급 안정화를 위한 사랑의 헌혈 활동을 진행한다.

전남광주 지역에서 최초로 보급된 LH행복주택 효천2지구 조감도.
△“주거 공급 넘어 지역 성장 기반 구축…지역의 든든한 동반자 될 것”
이처럼 LH 광주전남지역본부는 단순한 ‘아파트 건설사’라는 과거의 이미지를 완전히 벗어던졌다. 주거 복지망 구축은 물론, 첨단 산업단지 조성, KTX 역세권 복합개발, 원도심 도시재생에 이르기까지 지역의 경제 생태계와 정주 여건 전체를 디자인하는 ‘종합 지역개발 플랫폼’으로 거듭나고 있다.
부동산 경기 침체와 지방소멸의 위기 속에서도 LH가 공공성의 기치를 내걸고 굵직한 지역 개발 프로젝트들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는 이유다.
유병용 LH 광주전남지역본부장은 “광주·전남의 미래 경쟁력은 결국 청년들이 일하고 거주할 수 있는 환경을 얼마나 신속하고 정교하게 만들어 내느냐에 달려 있다”며 “주거 안정이라는 본연의 임무를 넘어 지역 신산업 육성과 균형발전을 이끄는 든든한 구원투수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자체 및 지역 기업, 주민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면서 광주특별시가 더욱 살기 좋은 동네이자 대한민국 미래 성장의 중심축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전 임직원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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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지 기자 eunzy@gwangna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