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봉사자의 따뜻한 나눔이 우리에게 축복 선사"
기아오토랜드광주, 이주민 부부 5쌍 합동결혼식 지원
광주사랑의열매 2500만원 기탁…나눔문화 확산 기여
광주사랑의열매 2500만원 기탁…나눔문화 확산 기여
입력 : 2026. 07. 27(월)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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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오토랜드 광주 지원으로 경제적·사회적 여건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이주민 부부 5쌍을 위한 합동결혼식을 개최했다. 사진제공=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아 오토랜드 광주 지원으로 경제적·사회적 여건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이주민 부부 5쌍을 위한 합동결혼식을 개최했다. 사진제공=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제적·사회적 여건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했던 이주민 부부 5쌍이 기아 오토랜드 광주의 후원으로 뜻깊은 합동결혼식을 올렸다.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광주 사랑의열매)는 최근 기아 오토랜드 광주의 지원으로 이주민 부부 5쌍을 위한 합동결혼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아 오토랜드 광주가 광주 사랑의열매에 기탁한 성금 2500만원으로 마련됐다. 경제적 부담 등으로 결혼식을 치르지 못한 이주민 부부들의 안정적인 가족생활과 지역사회 정착을 돕기 위해 추진됐다.
지난 25일 드메르웨딩홀에서 열린 합동결혼식에는 문재웅 기아 오토랜드 광주 공장장과 노진석 광주 사랑의열매 사무처장 등이 참석해 새 출발을 축하했다.
베트남다모아공동체가 주최·주관한 이번 행사에서는 베트남 출신을 비롯한 이주민 부부 5쌍이 300여명의 하객과 가족들의 축복 속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문재웅 기아 오토랜드 광주 공장장은 “이번 결혼식이 이주민 부부들에게 평생 간직할 소중한 추억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다양한 구성원이 함께 행복할 수 있도록 따뜻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수진 베트남다모아공동체 회장은 “기업과 기관, 자원봉사자들의 따뜻한 나눔 덕분에 다섯 가정이 많은 분들의 축복 속에서 결혼식을 올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이주민 가족들의 행복한 정착과 가족관계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노진석 광주 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이주민 부부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광주 사랑의열매도 이주민 가족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아 오토랜드 광주는 아동·청소년,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체험과 장애인 스포츠 지원, 저소득층 및 사회복지시설 김장김치·냉난방비 지원, 장학금 지원, 임직원 자원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임영진 기자 looks@gwangna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