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여행업계, 여수세계섬박람회 주행사장 방문
방한 관광상품 출시 준비 현장 답사
입력 : 2026. 07. 27(월)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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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한 ‘중국 화동지역 전라권 방한상품 개발 팸투어’ 참가단이 최근 여수세계섬박람회 주행사장을 방문했다. 사진제공=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는 최근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한 ‘중국 화동지역 전라권 방한상품 개발 팸투어’ 참가단이 섬박람회 주행사장을 방문해 박람회 연계 방한 관광상품 출시를 위한 현장 답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에는 중국 화동지역 여행업계 10개사 관계자 16명을 비롯해 송동하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중국사무소장과 한국관광공사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여했다.

팸투어단은 여수예술랜드에서 여행상품 판매를 위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해 여수의 주요 관광 콘텐츠를 중국 소비자들에게 실시간으로 알렸다.

또 해상케이블카, 오동도, 엑스포 스카이타워 전망대 등 여수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고 갓김치 만들기와 요트 체험도 참여했다.

조직위는 주행사장을 찾은 팸투어단을 대상으로 섬박람회 개최 배경과 주요 콘텐츠, 행사장 조성 현황 등을 설명했다.

팸투어에 참여한 중국 여행사들은 이번 현장 답사를 토대로 섬박람회와 여수의 관광·체험 콘텐츠를 결합한 방한 관광상품을 개발·출시하고, 중국 현지에서 관광객 모객과 판매를 추진할 계획이다.

조형근 조직위 기획본부장은 “중국 현지에서 추진한 유치활동이 여행업계의 현장 방문으로 이어지면서 섬박람회 연계 관광상품 개발도 한층 구체화되고 있다”며 “한국관광공사와 중국사무소, 현지 여행업계와 긴밀히 협력해 더 많은 중국 관광객이 섬박람회와 여수를 찾을 수 있도록 실질적인 유치 성과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송원근 기자 swg3318@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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