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제주항공 참사 재수색 신속 마무리"
일정 차질은 불가피…유해 추정물 1500여점
입력 : 2026. 07. 22(수) 18:53
본문 음성 듣기
가가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의 미수습 유해와 유류품을 찾기 위한 재수색 작업이 이뤄지고 있는 모습.사진제공=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협의회
정부가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의 미수습 유해와 유류품을 찾기 위한 재수색 작업을 정밀하면서도 최대한 신속하게 마무리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국무총리실은 22일 “정부는 유가족과 수시로 소통하면서 범정부 합동의 긴밀한 협력체제 아래 모든 가용 자원과 인력을 동원해 재수색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유해 추가 발견 가능성이 높은 지역을 우선으로 정밀 수색하고, 상황에 따라 수색 범위를 조정해 나가고 있다”며 “다만 넓은 지역의 흙을 굴토한 뒤 체에 거르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수색 특성상 장마와 폭염 등 기상 여건에 따라 일부 일정 차질은 불가피하다”고 설명했다.
총리실은 지난 4월 발표한 유해 부실 수습 경위 점검 결과와 관련해 “업무 부적정 등이 확인된 공직자 12명에 대해 엄정 조치와 재발 방지 대책을 요구했으며, 현재 기관별 조사와 징계 절차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4월13일 재수색을 시작한 이후 지난 21일까지 수습된 유해 추정물은 모두 1582점이다. 현재까지 195점은 희생자의 유해로 확인됐으며, 나머지 유해 추정물은 DNA 감식이 진행되고 있다.
유류품은 833점, 사고로 파손된 기체 잔해는 1195.9㎏이 수거됐다.
재수색에는 군과 소방, 경찰, 유가족,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 국토교통부 등이 참여하고 있으며, 누적 투입 인원은 7000여명에 이른다.
한편 국무총리실 소속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는 전날 신임 위원장에 최기영 인하대 항공우주방산전문대학원장을 임명했다.

국무총리실은 22일 “정부는 유가족과 수시로 소통하면서 범정부 합동의 긴밀한 협력체제 아래 모든 가용 자원과 인력을 동원해 재수색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유해 추가 발견 가능성이 높은 지역을 우선으로 정밀 수색하고, 상황에 따라 수색 범위를 조정해 나가고 있다”며 “다만 넓은 지역의 흙을 굴토한 뒤 체에 거르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수색 특성상 장마와 폭염 등 기상 여건에 따라 일부 일정 차질은 불가피하다”고 설명했다.
총리실은 지난 4월 발표한 유해 부실 수습 경위 점검 결과와 관련해 “업무 부적정 등이 확인된 공직자 12명에 대해 엄정 조치와 재발 방지 대책을 요구했으며, 현재 기관별 조사와 징계 절차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의 미수습 유해와 유류품을 찾기 위한 재수색 작업이 이뤄지고 있는 모습.사진제공=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협의회
지난 4월13일 재수색을 시작한 이후 지난 21일까지 수습된 유해 추정물은 모두 1582점이다. 현재까지 195점은 희생자의 유해로 확인됐으며, 나머지 유해 추정물은 DNA 감식이 진행되고 있다.
유류품은 833점, 사고로 파손된 기체 잔해는 1195.9㎏이 수거됐다.
재수색에는 군과 소방, 경찰, 유가족,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 국토교통부 등이 참여하고 있으며, 누적 투입 인원은 7000여명에 이른다.
한편 국무총리실 소속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는 전날 신임 위원장에 최기영 인하대 항공우주방산전문대학원장을 임명했다.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의 미수습 유해와 유류품을 찾기 위한 재수색 작업이 이뤄지고 있는 모습.사진제공=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협의회
이성오 기자 solee235@gwangnam.co.kr
송태영 기자 sty1235@gwangna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