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군민 주권 시대 본격화
'군민 참여 지속가능 정책자문위' 출범
입력 : 2026. 07. 14(화)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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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신안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신안군은 지난 13일 민선 9기 군민 주권 시대 실현을 위한 ‘군민 참여 지속가능 정책자문위원회’를 출범시켰다.

위원회는 군민과 전문가가 함께 정책을 발굴하고 군정에 반영하는 소통창구 역할을 한다.

지방자치법과 신안군 정책자문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를 근거로 위원 15명, 주민참여형 위원 14명 (읍·면 각 1명)등 29명으로 구성되며, 이번달 출범할 예정이다.

추진분야는 농어촌 르네상스와 육·해상 교통혁신, 해피100, 의료복지, 고품격 체류형 관광 육성, 신재생에너지 성장동력 등 군정 핵심 과제다.

특히 군민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소통분과도 별도로 설치할 계획이다.

위원회는 실무 경험을 갖춘 현장 전문가, 행정 전문가, 소통 전문가, 읍·면 대표 등 자문 인재 풀을 구성해 운영할 방침이다.

전체회의는 매월 열리며, 군수와 공무원들이 군정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열린회의는 격월제로 개최된다. 회의는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된다.

김태성 신안군수는 “군정은 현장과 군민의 목소리에서 방향을 찾아야 한다”며 “군민 참여형 지속가능 정책자문위원회가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군민이 체감하는 정책으로 나아가는 든든한 길잡이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신안군은 군민 주권 시대에 맞춰 관련 조례와 제도를 정비하고 타운홀 미팅과 소통형 업무보고회 등을 개최해 열린 군정을 실현할 방침이다.
신안=이훈기 기자 leek2123@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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