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진원, 반부패·청렴 윤리방침 서약…윤리경영 강화
내부통제 강화·예방 중심 감사…공정한 지원체계 구축
입력 : 2026. 07. 07(화)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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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콘텐츠진흥원 반부패·청렴 윤리방침 서약 사진
한국콘텐츠진흥원이 반부패·청렴 문화 확산과 윤리경영 강화를 위한 실천 의지를 다시 한 번 다졌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최근 김윤지 원장과 한승훈 상임감사가 기관의 반부패·청렴 문화 정착과 윤리경영 실천을 위해 ‘반부패·청렴 윤리방침’을 공동 서약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서약은 지난 5월 감사원 자체 감사활동 심사에서 최고 등급(A등급)을 획득한 데 이어 내부통제와 윤리경영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기관 전반에 청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약에는 부정부패 및 불법행위 근절, 금품·향응 등 부당한 이익 수수 금지, 법령 및 내부규정 준수, 체계적인 내부통제를 통한 경영 리스크 예방, 반부패 활동과 자율 내부통제 활성화를 위한 신고·조기 발견 체계 운영, 청렴·윤리 전담 조직의 독립성과 책임성 보장, 지속적인 개선활동을 통한 청렴문화 확산 등의 내용이 담겼다.

콘진원은 방송과 게임, 음악, 웹툰 등 콘텐츠산업을 지원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사업 운영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핵심 가치로 삼고 있다.

이번 서약을 계기로 지원사업 운영과 계약, 예산 집행 등 주요 업무 전반의 내부통제를 강화하고 반부패·윤리경영 체계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또 예방 중심의 감사와 임직원 청렴교육, 부패 취약 분야 점검 등을 지속 추진해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한승훈 상임감사는 “예방 중심의 감사와 반부패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청렴이 일상적인 조직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감사기구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김윤지 원장은 “K-컬처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공정하고 투명한 조직문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청렴과 윤리를 기반으로 국민에게 신뢰받는 콘텐츠산업 지원기관이 될 수 있도록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나주=조함천 기자 pose007@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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