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병원, 국내 최초 ‘지능형 스마트 병원 동행 서비스’ 구축
AI·AR 기반 실시간 동선 최적화…진료 스케줄 등 개인 맞춤형 안내
입력 : 2026. 07. 06(월)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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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병원 전경
전남대학교병원이 국내 최초로 인공지능(AI)과 가상융합기술(AR)을 접목해 환자의 병원 이용 전 과정을 스마트폰으로 밀착 지원하는 차세대 ‘스마트 병원 동행 서비스 앱’ 구축에 본격 착수한다.
6일 전남대병원에 따르면 최근 ‘AI 가상융합 기반 스마트 병원 동행 서비스’ 구축을 위한 사업 추진 보고회를 개최하고 서비스 개발 방향과 단계별 로드맵을 공유했다.
이번 사업은 ‘AI 가상융합 기반 서비스 전환 혁신 프로젝트’의 하나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방송통신발전기금을 지원받아 구현하게 되며, 전남대병원을 중심으로 ㈜레몬헬스케어, ㈜파모즈, 전남대학교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오는 2027년 말까지 공동 수행한다.
이번 프로젝트의 가장 큰 특징은 예약 및 결과 조회, 진료비결제 등에 머물렀던 기존 병원 앱의 한계를 깨고, 국내 최초로 환자의 실시간 위치 정보와 진료 스케줄 연동을 통한 ‘운영형 스마트 AI 동행 모델’을 개발한다는 점이다.
병원은 환자가 정보를 찾아 헤매지 않게 상황에 맞춰 필요한 안내를 알아서 먼저 챙겨주는 ‘비서형 선제 안내 시스템’을 구축한다.
환자는 병원 방문 전날 알림을 통해 내시경 전 8시간 금식 등의 주의사항을 개인 맞춤형으로 안내받고, 주차장에 도착하는 순간 최적의 주차 구역을 추천받으며, 검사 및 진료실 위치를 증강현실(AR) 내비게이션으로 안내하는 등 끊김 없는 동행 케어를 경험하게 된다.
특히 복잡한 병원 내부 공간에서 고령 환자들이 가장 큰 어려움을 겪는 ‘동선 및 길 찾기’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초정밀 가상융합(AR) 기술이 대거 투입된다. 기존 병원 앱들이 제공하던 ‘1동 2층 채혈실로 오세요’와 같은 단순 안내에서 벗어나 스마트폰 카메라 화면 위에 실제 병원 복도 바닥을 따라 화살표와 이동 경로가 입체적으로 그려지는 ‘Native AR 경로 안내’를 구현한다. GPS가 닿지 않는 병원 건물 내부 전 구역에서 오차범위 ±1.5m 이내의 세계 최고 수준의 실내 정밀 위치 내비게이션을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새로운 앱을 추가로 설치해야 하는 환자의 번거로움을 완전히 없애기 위해 기존 ‘전남대학교병원 앱’의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기능을 즉시 결합하는 방식으로 추진해 접근성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스마트 병원 동행 서비스 앱은 올해 전남대병원 1동과 주차장을 중심으로 1차 파일럿 실증을 마친 뒤 내년부터 외래·입원 등 병원 전 구역으로 서비스를 단계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정신 전남대병원장은 “우리나라 최초로 시도되는 이번 AI·AR 기반 스마트 병원 동행 서비스는 단순히 일회성 기술 홍보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대형 상급종합병원이 지속 가능한 첨단 공간 서비스 인프라를 확보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며 “고품질의 환자 동선 데이터와 AI 운영 노하우는 전남대병원의 최대 숙원 사업인 ‘미래형 스마트 새병원’ 건립 시 환자 중심의 최첨단 스마트 의료 시스템을 완벽하게 구현해 낼 핵심 자산이자 마중물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6일 전남대병원에 따르면 최근 ‘AI 가상융합 기반 스마트 병원 동행 서비스’ 구축을 위한 사업 추진 보고회를 개최하고 서비스 개발 방향과 단계별 로드맵을 공유했다.
이번 사업은 ‘AI 가상융합 기반 서비스 전환 혁신 프로젝트’의 하나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방송통신발전기금을 지원받아 구현하게 되며, 전남대병원을 중심으로 ㈜레몬헬스케어, ㈜파모즈, 전남대학교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오는 2027년 말까지 공동 수행한다.
이번 프로젝트의 가장 큰 특징은 예약 및 결과 조회, 진료비결제 등에 머물렀던 기존 병원 앱의 한계를 깨고, 국내 최초로 환자의 실시간 위치 정보와 진료 스케줄 연동을 통한 ‘운영형 스마트 AI 동행 모델’을 개발한다는 점이다.
병원은 환자가 정보를 찾아 헤매지 않게 상황에 맞춰 필요한 안내를 알아서 먼저 챙겨주는 ‘비서형 선제 안내 시스템’을 구축한다.
환자는 병원 방문 전날 알림을 통해 내시경 전 8시간 금식 등의 주의사항을 개인 맞춤형으로 안내받고, 주차장에 도착하는 순간 최적의 주차 구역을 추천받으며, 검사 및 진료실 위치를 증강현실(AR) 내비게이션으로 안내하는 등 끊김 없는 동행 케어를 경험하게 된다.
특히 복잡한 병원 내부 공간에서 고령 환자들이 가장 큰 어려움을 겪는 ‘동선 및 길 찾기’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초정밀 가상융합(AR) 기술이 대거 투입된다. 기존 병원 앱들이 제공하던 ‘1동 2층 채혈실로 오세요’와 같은 단순 안내에서 벗어나 스마트폰 카메라 화면 위에 실제 병원 복도 바닥을 따라 화살표와 이동 경로가 입체적으로 그려지는 ‘Native AR 경로 안내’를 구현한다. GPS가 닿지 않는 병원 건물 내부 전 구역에서 오차범위 ±1.5m 이내의 세계 최고 수준의 실내 정밀 위치 내비게이션을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새로운 앱을 추가로 설치해야 하는 환자의 번거로움을 완전히 없애기 위해 기존 ‘전남대학교병원 앱’의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기능을 즉시 결합하는 방식으로 추진해 접근성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스마트 병원 동행 서비스 앱은 올해 전남대병원 1동과 주차장을 중심으로 1차 파일럿 실증을 마친 뒤 내년부터 외래·입원 등 병원 전 구역으로 서비스를 단계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정신 전남대병원장은 “우리나라 최초로 시도되는 이번 AI·AR 기반 스마트 병원 동행 서비스는 단순히 일회성 기술 홍보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대형 상급종합병원이 지속 가능한 첨단 공간 서비스 인프라를 확보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며 “고품질의 환자 동선 데이터와 AI 운영 노하우는 전남대병원의 최대 숙원 사업인 ‘미래형 스마트 새병원’ 건립 시 환자 중심의 최첨단 스마트 의료 시스템을 완벽하게 구현해 낼 핵심 자산이자 마중물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산하 기자 goback@gwangna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