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대, 광주·전남지역대학교 총장協 개최
지역 고등교육 경쟁력 강화·지속가능 발전 방안 등 논의
입력 : 2026. 06. 25(목)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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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동신대학교에서 ‘2026년 제2차 광주·전남지역대학교 총장협의회’가 개최됐다. 사진제공=동신대학교
‘2026년 제2차 광주·전남지역대학교 총장협의회’가 25일 동신대학교에서 개최됐다.

이날 협의회에는 이주희 동신대 총장을 비롯해 김동진 광주대학교 총장, 이선재 광주여자대학교 총장, 조준범 남부대학교 총장, 윤빈호 목포가톨릭대학교 총장, 최미순 세한대학교 총장, 김춘성 조선대학교 총장, 서유미 초당대학교 총장, 박진호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총장직무대행, 박상철 호남대학교 총장 등 10개 대학 총장이 참석했다.

이들은 △2026년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앵커) 추진방안 △‘5극 3특’ 공유대학 기본계획 △초광역 성장엔진 인재육성 기본계획 등 지역혁신과 초광역 협력 기반 마련을 위한 고등교육 정책 등 지역 고등교육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와 함께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이사회 주요 안건인 대학재정지원사업 규제 개선 정책 건의와 외국인 유학생 비자제도 개선 추진 경과를 공유하고, 대학의 자율성 확대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동 대응 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주희 광주·전남지역대학교 총장협의회장은 “AI 혁신과 에너지 대전환, 학령인구 감소 등 거대한 변화 앞에서는 어느 한 대학의 힘만으로는 미래를 준비하기 어렵다”며 “속도감 있게 가기 위해서뿐만 아니라 좋은 방향을 향해 멀리 가기 위해서도 함께 동행할 페이스메이커와 동반자들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국 최초로 행정 통합을 이룬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지방소멸 위기를 타파하고 대한민국 균형발전의 새로운 모델로 자리매김하는데 지역 대학들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며 “통합특별시의 성공적 안착과 지역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대학 간 초광역 협력을 통해 지혜와 역량을 모아가자“고 말했다.

한편 광주·전남지역대학교 총장협의회는 광주·전남지역 21개 대학 총장으로 구성된 협의체다.
나주=조함천 기자 pose007@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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