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 만나고 문화 나누기' 주민 공감·교류 속 마무리
광주 서구문화원 ‘2026 서빛문화페스타’ 성료
브런치 문화콘서트·전시·디저트 체험 등 '다채'
브런치 문화콘서트·전시·디저트 체험 등 '다채'
입력 : 2026. 05. 29(금)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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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문화원(원장 정인서)이 지난 29일 마련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문화소통 행사 ‘2026 서로 문화를 담다, 서빛문화페스타’가 주민들의 공감과 교류 속에 마무리됐다. 사진은 브런치 문화콘서트 진행 모습. 사진제공=광주 서구문화원
광주 서구문화원(원장 정인서)이 지난 29일 마련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문화소통 행사 ‘2026 서로 문화를 담다, 서빛문화페스타’가 주민들의 공감과 교류 속에 마무리됐다.
일상과 생각을 나누는 시간을 만들기 위해 열린 이번 서빛문화페스타는 공연과 특강, 전시와 체험으로 구성됐다.
하루 동안 문화원 안팎에는 공연의 선율과 사람들의 목소리, 전시를 바라보는 눈길과 체험에 참여하는 손길이 차곡차곡 쌓이며, 이름 그대로 서로의 문화를 담는 풍경이 펼쳐졌다.
행사의 시작은 브런치 문화콘서트였다. 첫 무대에 오른 손지현, 안현섭씨의 선율에 관객들은 조용히 귀를 기울였다.
이어 진행된 미니특강에서는 정인서 원장이 ‘기록문화의 중요성’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전했다. 정 원장은 “기록이란 단순히 문장이나 사진으로 남기는 일이 아니라, 발로 뛰고, 눈으로 보고, 마음으로 담아내는 과정”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지역의 시간과 사람의 이야기를 놓치지 않고 남기는 일이 곧 지역문화를 지키고 이어가는 일이라는 메시지는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남겼다.
아울러 문화원 내에서 전시도 함께 운영됐다.
1층 로비에서는 지역 이웃의 모습을 담은 사진전 ‘찰나에 담은 우리 이웃’이 열려 익숙해서 쉬이 지나온 주변 인물들의 얼굴을 다시 마주하게 했다. 계단을 따라 올라간 2층 로비에서는 양동초 학생들의 눈으로 바라본 지역 풍경을 담은 ‘우리가 보는 서구 -광주양동초 편’이 펼쳐졌다. 두 전시는 어른의 시선과 아이의 시선이 교차돼 세대를 넘나드는 소통의 장을 선보였다.
아울러 전통과 예술을 몸으로 경험하는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1층 다가치커뮤니티에서는 흑임자 다식을 만들어보는 한식 디저트 체험 ‘전통-한입에 담은 우리 맛’이 진행돼 전통 식문화의 의미를 느낄 수 있었다. 2층 발산아트홀에서는 김선희 작가와 함께 석고붕대를 활용한 미술 체험 ‘미술-손에 담은 우리 마음’이 진행됐다.
정인서 원장은 “이번 행사는 주민들이 문화원을 더 가깝고 편안한 공간으로 느끼고, 문화 속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연결되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삶과 기억, 사람의 이야기를 담아낼 수 있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일상과 생각을 나누는 시간을 만들기 위해 열린 이번 서빛문화페스타는 공연과 특강, 전시와 체험으로 구성됐다.
하루 동안 문화원 안팎에는 공연의 선율과 사람들의 목소리, 전시를 바라보는 눈길과 체험에 참여하는 손길이 차곡차곡 쌓이며, 이름 그대로 서로의 문화를 담는 풍경이 펼쳐졌다.
행사의 시작은 브런치 문화콘서트였다. 첫 무대에 오른 손지현, 안현섭씨의 선율에 관객들은 조용히 귀를 기울였다.
이어 진행된 미니특강에서는 정인서 원장이 ‘기록문화의 중요성’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전했다. 정 원장은 “기록이란 단순히 문장이나 사진으로 남기는 일이 아니라, 발로 뛰고, 눈으로 보고, 마음으로 담아내는 과정”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지역의 시간과 사람의 이야기를 놓치지 않고 남기는 일이 곧 지역문화를 지키고 이어가는 일이라는 메시지는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남겼다.
아울러 문화원 내에서 전시도 함께 운영됐다.
1층 로비에서는 지역 이웃의 모습을 담은 사진전 ‘찰나에 담은 우리 이웃’이 열려 익숙해서 쉬이 지나온 주변 인물들의 얼굴을 다시 마주하게 했다. 계단을 따라 올라간 2층 로비에서는 양동초 학생들의 눈으로 바라본 지역 풍경을 담은 ‘우리가 보는 서구 -광주양동초 편’이 펼쳐졌다. 두 전시는 어른의 시선과 아이의 시선이 교차돼 세대를 넘나드는 소통의 장을 선보였다.
아울러 전통과 예술을 몸으로 경험하는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1층 다가치커뮤니티에서는 흑임자 다식을 만들어보는 한식 디저트 체험 ‘전통-한입에 담은 우리 맛’이 진행돼 전통 식문화의 의미를 느낄 수 있었다. 2층 발산아트홀에서는 김선희 작가와 함께 석고붕대를 활용한 미술 체험 ‘미술-손에 담은 우리 마음’이 진행됐다.
정인서 원장은 “이번 행사는 주민들이 문화원을 더 가깝고 편안한 공간으로 느끼고, 문화 속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연결되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삶과 기억, 사람의 이야기를 담아낼 수 있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정채경 기자 view2018@gwangna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