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5회 소년체전 2일차]광주 씨름·전남 사격, 금빛 행진
남자 U12 용장급 우민준·역사급 노이한 우승
김대현, U15 공기소총 개인전 250.1점 맹활약
입력 : 2026. 05. 24(일)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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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씨름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광주 선수단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양성진, 우민준, 노이한. 사진제공=광주시체육회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남자 U15 공기소총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김대현(담양중 2년). 사진제공=전남도체육회
광주·전남 선수단이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2일 차에서 금빛 레이스를 이어가고 있다.

광주 선수단은 24일 금메달 10개, 은메달 12개, 동메달 15개 등 총 37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선전하고 있다.

이날 씨름에서는 2명의 장사를 배출했다.

부산보건대학교에서 열린 남자 U12 씨름 용장급에 출전한 우민준(서산초 6년)은 결승에서 한시우(인지초)를 2-0으로 완파하며 정상에 올랐다.

역사급에서는 노이한(화정남초 6년)이 결승에서 변현섭(영선초)를 2-0으로 누르고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또 레슬링 전제준(광주체중 3년)은 남자 U15 그레꼬로만형 110㎏급 경기에서 박지후(건국중)에게 폴승을 거두면서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태권도에서는 김홍림(오지초 6년)이 남자 U12 -50㎏급에 나서 유채원(시화나래초)에게 2-1 판정승으로 금메달을 수확했다.

검도에 출전한 서석중은 권민수, 문율, 허경도, 권순헌, 오승현, 이영광이 팀을 이뤄 출전한 U15 단체전 결승에서 전남 선발팀을 제압했다.

전남 선수단은 이날 금메달 8개, 은메달 15개, 동메달 10개 등 총 33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활약하고 있다.

사격 김대현(담양중 2년)은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남자 U15 공기소총 개인전에서 250.1점을 쏴 대회신기록을 작성, 금메달과 함께 최우수선수상을 받았다.

태권도 박다원(목포동초 6년)은 여자 U12 42~46㎏급 결승전에서 연준희(인천경서초)에게 2-1 판정승을 따내면서 금메달을 추가했다.
송하종 기자 hajong2@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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