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동도서 봄의 기운 만끽…"화합 다지는 소중한 시간"
■제14기 광남일보 드림리더 아카데미 여수서 워크숍
원우 80여명 참석…관광·견학· 원우의 밤 등 친교 시간
허승업 원우회장 "원우들간 배려·화합의 장 됐으면"
원우 80여명 참석…관광·견학· 원우의 밤 등 친교 시간
허승업 원우회장 "원우들간 배려·화합의 장 됐으면"
입력 : 2026. 05. 10(일) 14:59
본문 음성 듣기
가가
제14기 광남일보 드림리더 아카데미 워크숍이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전남 여수시 일원에서 성황리 열렸다.

드림리더 아카데미 워크숍 기념 촬영에 나선 참석 회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허승업 원우회장을 비롯한 원우들과 이승배 광남일보 사장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광지 견학, 요트 투어, 원우의 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원우들은 9일 오후 여수 오동도를 찾아 봄의 기운을 만끽했다.
동백나무와 후박나무·팽나무·쥐똥나무 등 희귀 수목이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는 오동도에서 원우들은 산책을 하고 동백열차를 타는 등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이후 요트를 타고 여수의 전경과 바다풍경을 감상하면서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바다 위로 스치는 봄바람과 함께 요트에 승선한 원우들은 돌산항을 출발 1시간 남짓 미항 여수 곳곳의 절경을 만끽했다.
이후 인근 호텔로 옮겨 원우의 밤 행사를 가졌다.
원우의 밤에서는 팀·개인별 장기자랑을 통해 각자 기량을 뽐냈다.
특히 일부 원우들은 가면무도회를 방불케하는 의상 준비는 물론 화려한 춤과 노래 솜씨를 선보여 참석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기도 했다.
참석인원과 장기자랑을 합산 평가해 치러진 팀별 대항에서는 3팀이 대상을, 2팀이 최우수상을, 1팀과 4팀이 우수상을 차지해 시상금과 푸짐한 상품을 받았다.
개인전에서는 화려한 율동을 선보인 2팀 댄스팀이 대상을 받았다.
이와는 별도로 원우회는 푸짐한 경품을 준비해 훈훈한 친교의 장으로 이어졌다.
허승업 원우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광남일보 드림리더 아카데미를 통해 함께 배우고 성장하면서 맺은 소중한 인연을 오래 이어가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워크숍을 통해 원우들간 배려와 화합의 장이 되자”고 강조했다.
워크숍에 격려차 방문한 양진석 광남일보 회장은 “광남일보 드림리더 아카데미에 참여해주신 것에 거듭 감사하다”며 “원우회 회장단을 중심으로 친목을 다지고 지속적으로 발전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원우들은 이튿날 예술랜드와 순천 수석세계박람회장 등을 둘러보면서 5월의 남도를 즐겼다.
한편, 광남일보 드림리더 아카데미는 오는 21일 김경일 아주대 교수를 초청, 특강을 듣는 등 총 16강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임영진 기자 looks@gwangna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