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일본 여행업계에 관광매력 홍보
여행사 관계자 20명 초청…사전 답사여행
입력 : 2026. 05. 06(수)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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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업협회(JATA) 소속 여행사 관계자 20명이 방문한 담양 대표 관광지 죽녹원. 사진제공=담양군청
담양군이 일본 여행업계를 대상으로 한국 소도시 관광의 매력을 적극 홍보하며 해외 관광객 유치 확대에 나섰다.

6일 담양군에 따르면 한국관광공사 광주전남지사와 함께 일본여행업협회(JATA) 소속 여행사 관계자 20명을 초청해 사전 답사 여행을 진행했다.

이번 답사는 ‘한국의 소도시 30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수도권 중심의 관광에서 벗어나 새로운 지역 관광자원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담양의 대표 관광지인 죽녹원을 방문해 수려한 대나무 숲의 정취를 체험했으며 ‘제25회 담양 대나무축제’ 현장을 미리 둘러보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또 기순도 전통장 체험과 대통밥, 떡갈비 시식 등 지역 고유의 식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슬로시티 담양의 매력을 직접 경험했다. 이러한 체험형 관광 콘텐츠는 일본 관광객들이 선호하는 ‘로컬 체험형’ 관광과 맞물려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군과 한국관광공사는 이번 답사를 계기로 일본 시장에서 한국 소도시 관광에 대한 관심을 확대하고 관련 상품 개발과 관광객 유치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이정국 담양군수 권한대행은 “이번 사전 답사 여행은 담양을 비롯한 한국 소도시만의 독보적인 매력을 일본 시장에 알리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담양군만의 매력적이고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외국인 방한 관광 시장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담양=이시수 기자 lss270@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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