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무안공항 참사 현장 전면 재수색
"유해 빠짐없이 수습"…민·관·군·경 합동 두 달간 사고 현장·주변 수색
입력 : 2026. 04. 12(일)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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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이 9일 서울 청와대 사랑채 앞에서 초기 수습 실패와 국가 책임 규탄 기자회견 도중 오열하고 있다. 연합뉴스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현장에 대한 대대적인 재수색이 추진된다.
정부가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미수습 유해를 찾기 위해 사고 현장 등에 대한 대대적인 정밀 재수색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국무조정실이 12일 밝혔다. 재수색 기간은 오는 13일부터 약 두 달 간이다.
사고 현장에서 희생자 유해가 뒤늦게 추가로 발견되는 등 초기 수습이 미비했다는 지적이 제기되자 유가족들과 협의를 거쳐 사고 현장 및 주변 지역을 전면 재수색하기로 결정했다.
사고가 난 둔덕을 중심으로 무안공항 내부뿐 아니라 외곽 담장 주변, 활주로 진입로 등 공항 주변 지역도 포함해 재수색이 진행된다.
이번 재수색에는 경찰과 군 각 100명, 소방 20명 및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항철위)와 전남도·무안군·유가족 등 30여명을 비롯해 민·관·군·경에서 모두 250여명이 참여한다.
정부는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과 민간 발굴 전문가 등의 도움을 받아 발굴·감식 교육을 시행하는 등 유해와 유류품을 빠짐없이 수습하는 데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앞서 사고 발생 1년 2개월이 지난 뒤인 올해 2월 기체 잔해 재조사 과정에서 희생자 유해가 추가 발견되자 초기 유해 수습이 부실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재명 대통령도 지난달 12일 관련 보고를 받고 책임자를 엄중히 문책하고 사고 초기에 유해가 수습되지 않은 경위 등을 철저히 조사하라고 지시하기도 했다.
정부가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미수습 유해를 찾기 위해 사고 현장 등에 대한 대대적인 정밀 재수색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국무조정실이 12일 밝혔다. 재수색 기간은 오는 13일부터 약 두 달 간이다.
사고 현장에서 희생자 유해가 뒤늦게 추가로 발견되는 등 초기 수습이 미비했다는 지적이 제기되자 유가족들과 협의를 거쳐 사고 현장 및 주변 지역을 전면 재수색하기로 결정했다.
사고가 난 둔덕을 중심으로 무안공항 내부뿐 아니라 외곽 담장 주변, 활주로 진입로 등 공항 주변 지역도 포함해 재수색이 진행된다.
이번 재수색에는 경찰과 군 각 100명, 소방 20명 및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항철위)와 전남도·무안군·유가족 등 30여명을 비롯해 민·관·군·경에서 모두 250여명이 참여한다.
정부는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과 민간 발굴 전문가 등의 도움을 받아 발굴·감식 교육을 시행하는 등 유해와 유류품을 빠짐없이 수습하는 데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앞서 사고 발생 1년 2개월이 지난 뒤인 올해 2월 기체 잔해 재조사 과정에서 희생자 유해가 추가 발견되자 초기 유해 수습이 부실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재명 대통령도 지난달 12일 관련 보고를 받고 책임자를 엄중히 문책하고 사고 초기에 유해가 수습되지 않은 경위 등을 철저히 조사하라고 지시하기도 했다.
이성오 기자 solee235@gwangnam.co.kr
